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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종이 현장에서 체포된 뒤 "너무 빨리 잡혔다"고 말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이날 재판에는 피해자를 직접 부검했던 법의관도 증인으로 출석해 최윤종이 공소사실에 기재된 3분보다 더 오랫동안 피해자의 목을 눌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최윤종은 지난 8월 서울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과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려 철제 너클을 낀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하고 목을 조른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개썪을것 같으니라고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34380?ntype=RAN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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