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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거리니,
내 동갑내기(?)들을 자동적으로 멀리하게 되는 ㅋㅋㅋ
뭐,
노래주점에서 접근하는 여성분들
딱히 호감도 안 가기는 하지만...
( 노래주점에서는 보통 내 자리 혹은 무대 그 둘 외의 자리는 안 감.. )
( 초대도 안하고.. )
오늘(?)
일련의 사건...
매우 후련해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왜 내게 관심을 가지는지가 더 궁굼해서 계속 여쭤본 것이였었을 뿐~~~
관심이 있었다면, 에초 이런 태도를 보여주지 않았겠지...
태도가 싹 바뀐 것을 보니,
내 정보를 어느정도 케치 하신 듯... ( 오유에서???? )
내 정보를 궂이 까발리고 싶지는 않은데,
현재 흘러가는 상황이,
어린 아해들이 워낙 근처에서 눈치를 줘대니,
내나이 또래(?)는 나이 많다고 내가 신경도 안 쓰게 되는 불상사가....
술 안 먹는 날이 적은 내가,
왜 이리 어려보이는 것인가???
ㅋㅋㅋ
일단, 액면가?(얼굴이 그렇고. )
단백질 보충 계속 해줘서 그렇고,
유산소 운동 을 비롯해서 근력운동 및
메가지 운동.. ( 머머리 예방운동)
해서 그렇겠지...
다른 사람 운동하는 것에 비해서 내가 빡시게 운동하는 건 없는데....
차이나는 거 꼽자면,
딱 하나..
러닝 머신 시속 9~10키로 설정하고 5~10분정도 뛰는 거...
이정도 속도로 뛰는 분들 보기 힘듬... ( 젊은 분들도 이정도 속도는 힘들어함.. )
내가 젋게 사는 건가???
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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