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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 운동을 하다보면,
힘줄(?)이 뼈를 타고 넘어가는 게 느껴지는 운동이 어쩌다 있음....
이런 것을 못 느꼇을 리는 만무하고,
참 무식하다고 느껴지는 게....
힘줄은 제 아무리 튼튼해봐야 뼈다귀보단 덜 튼튼할 것이고,
제 아무리 약한 힘줄이라도,
천천히 지나가면, 마모보다는 복돋우는 기운이 더 많아서 다칠 일은 없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빨리빨리....
그러다보니,
실을 돌에 문지르듯이 하다보니,
힘줄은 못 버팅겨서 쓸려나가고....
결국은,
힘줄을 위해 뼈를 깍는 수술을 하게 되는....
개인적으로 헬스를 마지못해 하는 사람이다보니,
헬스는 진짜 쬐~~끔..
그것도 조금만 무리였다 싶으면 푹쉬고...
( 달리기를 할 때는 다른데는 무리가 없는데, 발에 무리가 많이 옴.. )
( 발굼치를 안 닿게 하는 뛰기를 하는 게 그 이유인 것을 알긴 하지만,
키 안 작아지기 위한 발버둥.... )
(발굼치로 쿵쾅거리는 분들.. 대부분 키가 작아짐... 다리가 O자형이 되면서...)
( 무릎이 아작나서 삑사리나는 것...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운동하다보면 힘줄(?)이 뭔가를 타고 넘어가는 거 느껴지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운동하는 분들 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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