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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로 좋게 좀 끝냈으면 좋겠는데
사람 진짜 열받게 만드는데 뭐 있습니다.
일욜 11시 제 짐가지러 가는걸 둘이서 협의한것도 아니고
법원에서 협의 후 법원 명령서에 기록으로 명령을 받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전전날 다른걸 가지고 시비걸길래 11시에 가니 문이나 잘 열어줘라하고 다 씹었습니다.
당일 11시 갔는데 집에 없습니다
1시간이나 기다리면서 그쪽 온가족에게 전화돌려서 겨우 연락이 닿았네요
덕분에 약속시간에서 1시간 반더있다가 집에 들어갈수있었습니다.
물어보니 일요일은 일안한다더니 일하다 왔답니다 ㅋㅋ
근대 복장이 같이간 다른사람들도 어떻게 저게 일하고온 복장이냐고 할정도의 놀다온 복장입니다.
그래서 왜 연락이 안됐냐 하니
제가 따로 연락이 없어서 안오는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2일전에 11시에 간다고 하지 않았냐 ? 하니까 입을 다 물고 말을 안합니다.
그렇게 정리하고있는데 짜증좀 냈다고 그걸 가지고 시비를 걸더군요
그래서 니가 11시 약속인데 12시반에 온거때문에 짜증나서 그랬다 하니까
12시가 약속인줄알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같은 사건에 말이 3번이 바뀌는게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하.
안오는줄 알았어도 11시 약속이면 11시까진 기다려봐야하는거 아닌가요?
11시에 이미 집에 없어놓고
12시가 약속시간인줄 알았어도 오는데 1시간 걸리는데 1시간전부터 연락이 안되는건 또 뭐고..
진짜 별말을 안하고 그냥 그렇게 끝내고 연락안하고싶은데 이런씩으로 사람을 계속 열받게 만드네요
아 그리고 진짜 제가 지인들 같이 간게 너무 잘한게
뭔가 이번에도 폭력 유도하고 맞은척하고 할꺼같은 상황이 왔었습니다.
갑자기 저한테 너무 들이대길래
밖에서 대기하던 지인들 빨리와줘 지금 때리지도 않는데 때린다고 할꺼같은 자세야! 하니까 다들 들어와서
보니까 후다닥 거실로 가더군요
진짜 사람들 안불렀었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진짜 그날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기까지만 징징 거리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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