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찹니다.

경상도내에서 한나라당이나 이명박 지지층이 두터운거 사실이네요.

전 선거권을 갖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투표도 두세번이 답니다.

그래서 무지한면도 있고 상황판단이 안되는 면도 있죠.

저번 대선이나 총선에서 실망 많이했지만 

경상도만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햇죠. 저경상도삽니다.


사실 우리세대 모여서 정치얘기하기쉽나요? 

괜히 얘기나오면 분위기깨는사람되고 (저재밌는놈이라 자주합니다)

분위기 파악못하는사람되고 그렇지않습니까?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어떤생각가지는지 잘몰랐는데

요즘 촛불시위로 시끄러워진터라 사람들 모일떄 얘기나오는데. 와..기가차네요 ㅋㅋㅋㅋ


뭐라 씨불어 재껴대는지들 말해봐야 입만아프고


진짜 경상도 사람이란게 부끄럽고

총선대선그꼬라지 결과나오고 

그래도 정신못차리는 대갈에 똥만차서 눈깔로 새나오는 맹인들때메

한국이 싫어집니다.



찔리시는분들 "그러는 넌 투표했냐"고말하지마십쇼 저 투표다했습니다. 

알바하면서 투표한다고 사정해서 택시타고가서 투표소서 했습니다.







끝으로 20대 투표율 개떡인데 

이글보는 많은20대 투표안하신분들 분명히 이글보고있겠죠. 

별다른이유없이 그날도 컴터 붙잡고계셨던, 팔짱끼고 놀러다니셨던 많은분들

지금 당신때문에 이 나라 이꼴입니다. 

당신때문에 쥐새끼 통령해처먹고 많은 선량 국민들 거리로 내몰고

수십명이 응급실에서 앓고 있습니다.

부디 반성하세요.  반성이 없으면 발전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