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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서울을 자신의 것인양, 하나님께 봉헌한것 만큼이나 어이없는 일이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케다가 골을 넣은 후 귀를 잡아당기며 혀를 내미는 세레머니를 펼치자 팀 동료인 긱스가 세레머니를 저지하는 일이 일어났고 이는 곧 동양인비하 및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지만 맨유측의 '아니다'하는 해명과 함께 일단락됩니다.
리그에서 최하위권을 달리던 부산이 EPL의 풀럼을 상대로 1 : 0 의 승리를 챙겼던 경기
K리그팀이 이기면 항상 따라붙는 반응들.
"홈 어드밴티지 덕분에 이긴거지."
"바르샤(등)는 1.5군! 힘쓸필요 없잖아?"
"친선경기인데 이겨보겠다고 죽자고 달려드네ㅋㅋ"
일부 못된 기자들의 바람을 짓밟게되어 미안하지만 K리그는 2010년 5월 5일,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6만 7천여 관중을 돌파하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습니다.
재미도 없고 수준도 낮고 관중도 없는 K리그가 아시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고 머물며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관중을 수립하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해외 유명 축구스타들을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을 설레이게 만듭니다. 그러나, 그 만남이 자국리그의 축구운영을 방해하고 K리그와 선수들, 그리고 팬들의 권한을 침해하면서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거부합니다.
잘 들으십시오. K리그가, 자국리그가 먼저입니다.
현수판을 들고 있는 두 사람은 경기장 반대편에서 서로에게 야유를 건네는 그랑블루(수원 서포터즈)와 수호신(서울 서포터즈)다.
그들의 대답은 하나다. "세계 최고가 모두에게 최고는 아닙니다."
이제 K리그팬들은 K리그 보라고 말안함
그냥 까지만마요 제발
해외구단오면 이기면 친선인데 죽을듯이 뛴다고 욕하고 지면 수준떨어진다고 욕하고
그리고 저기 나오는 수원에 중지날리는 바르샤팬 중에 하나 제 친굽니다
지금 인천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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