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출이 진리다
어떤 시험이던 기출이 곧 진리이다.
정 공부가 하기 싫으면 최근 10개년 기출문제라도 완벽히 분석해라
아무리 못해도 중상위까지는 쉽게 도달한다
2. 진도의 노예가 되지 말라
일부 수험생들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혹은 조급한 마음 때문에 진도빼기에만 급급하다.
하지만 진도빼기보다 중요한 것은 복습
며칠간 진도를 뺐으면 최소한 하루는 온전히 복습에만 투자해라
복습주기는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주기를 스스로 찾게 된다.
공부는 곧 망각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3. 목차 무조건 외워라
목차는 나침반이다. 책을 볼 때 목차부터 외워라
목차를 외우고 책을 보는 것은 지도를 보며 여행하는 것이고
목차를 외우지 않고 책을 보는 것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이다
이 차이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낸다.
목차를 외우고 책을 가지치기한 다음
지금 내가 보는 부분이 책이 독자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단계중 어느 단계인지 분명히 인식하라
4. 플래너작성은 필수다.
공부하다보면 유독 안풀리는 과목이 나온다.
그러다보면 그 날은 그 과목에 매몰된다
수험기간을 장거리 마라톤으로 봤을때 이런 방법은
필히 독이 된다.
물론 선택과 집중은 필요하다
하지만 선택과 집중은 시험 한달 전 막바지나
다른 과목이 거의 완벽한 수준에 도달됐을 때 필요한 방법이다.
플래너작성은 한 과목에 매몰되는 것을 방지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5. 백지복습 무조건 하라
책을 덮고 깨끗한 종이에다 자신이 오늘 공부한 내용을 반드시 적으면서 복습하라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고 지칠 것이다.
책을 눈으로 읽으며 복습하는 것은 굉장히 편한반면
백지에다 아는 것을 적어보라니... 번거롭고 막막하며 힘들것이다.
하지만 이 작업을 해야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이
확실히 분류가 돼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할지 정확한 인지가 된다.
당신이 공부중 유독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나온다면 그 부분을 했을때 성적이 오른다.
쉬운길을 택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