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작한 영화 배틀로얄이라는게 있다.
[간단 리뷰]
청년 실업은 늘어만가고 청소년들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살인, 강간, 강도, 등을 하고 있다.
더욱더 흉학해지는 청소년들의 범죄를 막기 위해 일본 정부는 배틀로얄이라는 법을 제정해
이를 통과하기에 이른다.
배틀로얄 이란 전국에 있는 학교중 특정한 반을 선발해 서로 죽이는 '살인게임' 이다.
최후의 1인자만 살아서 나올수 있는 무지막지한 법률.
이 영화를 보면 청소년 범죄를 막기 보다는 지금의 청소년들을 청소하고 다시 나라를 바로 잡는다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 영화는 일본내에서 큰 논란이 되었던 영화이다
총,칼 수류탄, 등으로 사람을 적나라하게 죽이는것이 상당히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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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청소년 이 범죄를 저질럿을 경우 보호되는 법률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범죄에 대해서도 각종 언론 매체와 학교 수업으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적어도 사리분별은 할수 있다. 무엇이 옳은 행동이고 무엇이 나쁜 행동인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범죄는 성인범죄를 초월한다.
해년 마다 청소년범죄는 고도로 지능화 계획화가 되어 있고 미성년자는 훈방조취 라는것을
오히려 악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해년마다 청소년범죄는 증가하고 있다.
왜 이런일이 벌어지는 걸까.
그것은 사회가 그저 청소년을 어리니까 실수 할수도 있지 라는걸로 묵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리니까' 어리면 모든게 과연 용서가 되는걸까?
2009년도에는 초등학교5학년이 5살 여아를 강간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이같은 문제는 어디서 나오는걸까?
보통 성호르몬이 분비되는 시점이 초등학교 4~5학년쯤이다. 이쯤에서 아이들은 상당히 성장을 하게 된다.
이성에게 관심이 있어 지게 된다.
그러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아이들의 몸은 이미 아이의 몸이라고 보기 어려울정도로 성숙화 되어 있고.
인터넷과 컴퓨터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각종 유해 환경에 노출이 되어 있다.
아마도 외부에서 전달되는 유해환경이 가장 큰 영향이라고 생각된다.
인터넷에서는 성인인증 조차 허술하게 되어 있으며 또 스마트폰이 등장함에 따라 이에 따른 유해환경 차단
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다.
이 문제는 최근이 아니라.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시절에도 있었다.
내 경험으로는 내 친구중에 한명이 이런 잘못된 성지식을 바탕으로 학교에 음란 만화책을 가지고 오는
기본이고 음담패설은 물론 엄청나게 문란했었던 친구가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소화기전의 사이렌 뚜껑이 있다. 그걸 자기 옷속이 집어넣고 여성의 가슴을
형상화 하며 놀았었다. 이것은 노는게 아니라. 미친거에 가깝다.
하여튼 이런 왜곡된 성지식은 아마 인터넷의 유해환경을 통해 접촉햇을거라 생각한다.
뭐 어쨋든 청소년들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범죄에 영향을 끼치는것은 인터넷 유해환경과 허술한
청소년 보호법이다.
사춘기 시절에는 주체하는 성욕을 넘지 못하고 범죄를 저질르는 경우도 있고
이시절에 음란동영상 때문에 조절하지 못하고 범죄를 저질르는 경우도 있다.
청소년 범죄는 주로 살인죄보다는 성범죄가 많다.
왜냐하면 성범죄후 살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수 있다는. 결점이 있다.
술을 먹여서 여아를 잠들게 한후 그대로 강간하고 불을 질러 사람을 죽인 사건도 있다.
그리고 밀양에서 길가는 여중생을 납치하여 40여명이 집단으로 강간린치한 사건도 있다.
나는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범죄가 성인범죄로 이어지는데 문제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청소년 보호법을 폐지하고 이들의 범죄 형량을 성인과 동등한 수준으로 처벌을 해야하며
사형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20년형은 선고하여 이들이 제대로 교화 되서 사회에 정착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절대로 10년형 선고받고 20대의 사회에 나오게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더이상 사회는 청소년 범죄자에게 관대해서는 안되며 법률 또한 더 이상 어리다고 봐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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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가 국민신문고에 청소년범죄 성인범죄로 처벌하라고 경찰청 법무부에 수차례 건의하고 민원을
넣어봣지만. 이미 2006년도에 한차례 개정이 되어 있어서 강화할수 없다는 답변이 나왔고 범죄 수준에 따라서 형량을 정한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범죄 수준? 지금 청소년들은 약한 범죄 강한 범죄 가려서 하는게 아닙니다.
약한범죄고 강한 범죄고 모두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미연의 방지를 할수 있습니다.
일례로 6월달에 벌어진 홍은동 살인사건을 생각해 보십시요.
또래 친구를 죽여 강물에 시체를 유기했지 않습니까. 이건 상당한 문제가 있는겁니다. 지금 이 사회 시스템이. 얼마나 물러터졌으면 자라나는 청소년이 이런 어른 못지않는 범죄를 저질르는걸까요?
씁쓸합니다.
여론은 청소년 보호법을 폐지하고 성인과 동등한 수준으로 범죄의 싹을 잘라버리는데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률은 이를 제대로 무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