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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되면 꼭 음주운전 소식이 많이 들려서 생각나서 적어봄
최근에 회사에서 음주운전한 사람이 있거든
근데 생각하는게 전형적이 범죄자 마인드더라
자기들 잘못은 인정안하고 단속한 경찰을 욕하고 재수없게 걸렸다고 아쉬움 토로함
그 주인공이 팀장인데 면허취소되고 벌금도 수백 물었다.
가끔 같이 대화하다 보면 음주운전 관련된 얘기가 나오는데
절대 자기 잘못 뉘우치는 말은 하지 않더라고
그저 경찰들 욕하면서 저 ㅅㄲ들만 아니었어도.. 이딴 말만 함
팀장이 업무적으로는 일 잘하고 괜찮은데
사람 대 사람으로 보면 상종하기가 싫더라. 저딴놈을 팀장 대우 해줘야하나 싶기도 하고 .
양심이라도 있어서 자기가 잘못한줄 알고 입이라도 다물면 나도 별 말 안하겠는데
말하는게 가관이더라고 ㅋㅋ
이 곳 웃대도 사람 모이는곳이라 음주운전 한 사람도 소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죄를 저질렀으면 부끄러운줄 알고 입닫고 조용히 지내길 바람..
출처 | https://humoruniv.com/pds1279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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