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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것 같음....
면접 잘 붙음....
여잔데 다른거 다 괜찮은데 외모가 정말 아닌 사람들도 있는 거 보면, 나는 감사해야 한다 생각을 오늘 잠깐 함...
(오늘 외모로 좋은 일 두 번이나 있었음... 어제랑 오늘이랑... )
대체로 외모가 그다지 평범 이하, 중하위권 (못생긴건 아닌데 이쁜 것도 아니다.) 혹은 안 예쁘다, 인 애들은,
배우자도 외모가 평범-이하였던 것 같음....
외모가 평타 - 이상 (아주아주 살짝)이어서,
나도 남 외모 많이 봄....
이게 이해타산 이런 개념이 아니고,
그냥 맨날 내가 내얼굴 보는데, 남 보는 외모의 기준도 같이 높아져서
내 외모도 사실 그렇게 막 엄청 극상 외모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내가 거울 볼 때 보이는 이목구비 정도와 비슷한 사람만 눈에 보이니까
결국엔 잘생긴 사람만 사귀게 되는 것 같음
한번은 외모 안 보고 만났었는데 그건 진짜 너무 성격도 돼지스러워서 싫었다..... 그뒤로 그냥 외모와 마음 다 보기로 했다......
마음만 봤는데 외모와 마음 다 하자 있으면 너무 진짜 배신감 넘치자나..................
외모는 걍 자기 얼굴 따라가는 것 같음.... 내가 거울 봤을 때 느꼈던 그 편안함 ? 과 비슷한 분위기의 사람에게 끌리는 것.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부끄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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