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은건 지금 과제 마무리 하는거랑 같이 병행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상태라 말도 횡설수설 한것도 있고 핀트가 조금 빗나간거는 인정하는바입니다.
혹시나 제 글이나 댓글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상처라던가 어떠한 피해가 있으시분이 있으시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글쓴 이유는 오늘 과제 때문에 네이버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제가 글쓴 내용과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 기사를 읽고 저도 모르게 예전에 알바하면서 실제로 그런 손님도 있었고 제가 워낙 음식 남기는걸 싫어하는 사람이라 순간 너무 감정이 이입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글을 쓰고 말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 글에 과장된 부분도 있고 다시 글을 읽어보니 너무 편향적으로 글쓴 부분도 인정하고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실제로 10에 7정도는 아니였고 10이라 치면 2~3정도 되는 수치입니다. 한번은 접시 수거하러 가는데 한 테이블에 초밥을 떼어낸 밥만 몇 접시가 나온 기억이 있어서 그 기억에 대한 부분도 어느정도 제가 과장된 글을 쓰는데 걸림이 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물론 기계의 힘을 빌리던 어떻게 하던 결국 어느정도 사람의 손길이 미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하여 조금 핀트가 엇나가게 글을 썼지만 그래도 제가 강조하고 싶은 요점은 기계의 힘이들어가돈 손수 만들던 결국 사람의 손길이 안닿은것은 아니니 비록 맛이 없거나 취향에 들지 않아도 너무 심할정도로 음식을 남기지 말고, 그것이 음식을 만든 사람에 대한 예의인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문제점들은 직접 말해주면 차차 나아질 수도 있으니 이러한 피드백은 물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유를 하면서 이렇게 당황스러운 적도 처음이였고 이렇게 죄송스럽다는 마음이 드는것도 처음입니다.
다시한번 논란이 일어난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베오베간 글은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그렇다고 삭제하는건 아닌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두겠습니다. ---------------------------
그리고 닉네임이 '구슬~' 로 시작하시는 분이 매장사진을 올리셨는데 같은 체인점에서 일한건 맞지만 제가 일했던 가게의 구도가 달라서 사진속 매장은 제가 일했던 가게는 아닙니다.
실제 초밥의 밥 크기는 사진보다 약 3분의 1보다 조금 더 컷팅된 크기입니다.
저는 아직 초밥에 그렇게 전문가적 수준으로 잘 아는건 아니라서 밥이 크다 작다 그런건 잘 모르지만 제가 일했던 매장의 초밥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