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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베스토스 맨'
판타스틱4의 히어로 중 휴먼토치의 아치애너미로
1963년 첫 등장
세계 최고의 화학자였던 그는
능력에 비해 충분한 보수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 도둑질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빌런으로써 인정받기 위해 방염 성능이 뛰어난 신물질
슈퍼-아스베스토스를 개발한다
이후 슈퍼-아스베스토스 갑옷을 입고
불을 사용하는 히어로 휴먼 토치와 대결을 신청,
휴먼 토치의 공격을 차단하며 선전한다
하지만 결국 제압당하고 감옥에 갇힌 이후에는
휴먼 토치의 완벽한 안티테제임에도 전혀 등장하지 않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아스베스토스, 곧 석면의 위험성이 알려졌기 때문...
온 몸에 석면을 두르고 싸우는 빌런이였던 것
이후 2011년 다시 등장했을 땐 산소탱크를 차고 투병하는 중이고
그를 제압하러 온 히어로들도 기겁하며 가까이 가지 않는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길 원했던 그의 소망을
히어로들이 아치 애너미로 기억해주기로 약속하고 체포당한 후
폐암으로 사망처리되며 퇴장
+여담으로 아스베스토스 레이디도 있었으나
똑같이 폐암으로 사망했다고 함
출처 | https://humoruniv.com/pds127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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