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제가 생각하기엔 이번처럼 맨유에서 인정받은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사람들, 언론들은 박지성이 선발출전 할때면 언제나 의아해 했고

다른선수들의 체력안배로인해 투입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지성이 06-07 시즌 부상복귀후

연속골 잔치를 벌여 잠시 반짝했습니다만. 또 다시 부상을 당하자 여전히 해외에선

유니폼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죠

그러나! 박지성은 언제나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전 (VS 로마) 때 박지성 그가 풀타임을 뛰고 1어시를 하면서 해외사람들이 서서히

인정하더니 지난 4강전(VS바르셀로나)때 보여준 박지성의 활동량에 모두들 감탄하며

챔스 결승에 선발출전할것이라고 거의 모든 언론들이 예측하였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1년전만해도 아니 2개월 전만해도 정말로 박지성선수가

그 명문이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에서... 것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발로 투입될 것이라고 그는 챔스 우승의 주역이라고 모두가 치켜드는것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요.. 박지성 그가 자랑스럽습니다 ~!!

근데 ㅅㅂ 결승 결장이라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