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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53733?sid=102
‘매장 주위 고양이에 주의해달라’는 안내문을 써붙인 한 카페에 대해 캣맘(고양이 애호가)들이 ‘악플 테러’에 나서고 있어 논란이다. 이들의 악플세례를 버티기 못한 점주는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A씨 글을 접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카카오맵 등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앱에 ‘악플 테러’를 쏟아냈다. 해당 카페의 후기란을 보면 최근 며칠간 ‘별점 1점’짜리 후기가 다수 게재돼있다. 이들은 “맛없어요” “기분 나쁜 거 극혐(싫어)해서 다른 데 가시길 추천” “루머 퍼뜨리는 나쁜 카페” “왜 그러고 장사하냐” 등 후기를 게재했다. 카카오맵은 해당 장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후기를 게재할 수 있다.
쏟아지는 악플에 매장 주인은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점주 B씨는 A씨에게 보낸 사과 메시지에서 “저희 매장 일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처음에는 손님들이 귀여워해 빵과 먹이, 사료를 줬는데 시간이 갈수록 할큄 사고 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B씨는 “심지어 ‘소독제 어디 있냐’ ‘관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 요구가 많아졌고 고양이 사료를 가져와서 손님용 식기에 담아 고양이에게 주는 등 컴플레인마저 발생했다”며 “고양이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셔서 주의 차원에서 안내문을 써 붙였다. 어휘 선택에 문제가 있던 부분은 정중히 사과한다”고 했다.
이 사실을 접한 자영업자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주로 내비쳤다. 캣맘들을 향해서는 “불쌍하면 본인이 키울 것이지, 왜 남의 매장에서 그러는지 모르겠다” “먹이를 주기만 하고 뒤처리는 안 하니 문제” “이제 카페 장사 하라면 야생동물 관리까지 해야 하나” 등 반응이 나왔다.
결국 사과문..
대체 카페 주인이 뭘 잘못했는 지 이해가 안 갑니다만,
저들은 자기네들 취미 생활, 이권에 방해된다 싶은 사람들에게 조직적인 행패가 일상인 집단이죠.
살인미수, 특수 폭행, 연쇄 방화 등 자기네들에게 반하는 일반 시민에 대한 강력 범죄도 일상이구요.
동물학대 사건 주작해서 학대범으로 모는 경우도 흔합니다.
캣맘들과 직접 부딪히려 하기 보다는
그냥 고양이들 포획해서 어디 다른 곳으로 보내는 식으로
가급적 조용히 처리하는 게 낫습니다.
언제까지 저들의 행패에 시달려야 할지..
출처 | 뿔쇠오리를 구하기 위해 마라도 고양이의 2차 포획이 빨리 재개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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