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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는 여성의 입대 연령과 보직 등의 여러 제한을 하나씩 철폐했다.
여성들도 전차병, 기관총 사수, 저격수, 트럭 운전사 등 역할을 맡을 수 있게 했다. 여성의 입대 연령 상한선도 기존 40세에서 남성과 동일한 60세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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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심각하냐 하면, 1950년대 북한군과 중공군이 쳐들어와 나라가 진짜로 망할 뻔했던 상황의 한국에서도 40세나 60세 여성을 군대에 전투병으로 동원하지는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우크라이나는 지금 6.25 때 한국보다 더 위험한 상태라는 겁니다.
40세나 60세 여성도 군대에서 받겠다는 말은 지금 우크라이나 남자들은 거의 다 씨가 마른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아마 대부분 외국으로 도망치거나 뇌물주고 면제받거나 그렇게 못하면 다들 전쟁터로 나갔다가 죽고 다치고 포로가 되어서 더 이상 동원가능할 남성 인원도 구하기 어려울 겁니다.
이 상태로 한 1년에서 2년? 그 정도만 있으면 우크라이나는 더는 전쟁 수행 능력 자체가 없어지겠죠.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36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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