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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200228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8/9
    조회수 : 785
    IP : 211.61.***.178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2/04/28 11:46:50
    http://todayhumor.com/?sisa_200228 모바일
    이제는 손학규다...우리는 미래를 바라보고 대통령을 뽑는 것이다






    이번 이해찬과 박지원의 야합을 통해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DJ와 노무현의 결합으로 결국 과거 정권을 잡았던 세력들의 연합임이 더욱 극명하게



    부각되게 되었다.



    DJ, 노무현 두분다 우리 민주세력에게는 귀감이 되셨던 지도자였고 그 분들의 노선이 지금도



    민주당 노선의 핵심이 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고인이 된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이 관뚜껑 열고 나와 다시 대통령을



    하기에는 이 시대가 너무나 달라져 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라'



    성서에 있는 말씀으로 만고의 진리이다.



    마땅히 각 정권마다 시대정신을 안고 탄생하였다.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 다 그 시대에 추구할



    시대정신과 가치가 녹아들어져 있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미래를 살아가야할 우리가 언제까지 과거의 가치에 기대어 살아갈 수 있는가!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고 대통령을 뽑는 것이다.



    이 시대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젼을 누가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가가 민의의 선택의 바탕이 될 것이다.



    민주당이 나아가야할 길...



    그 노선의 지향점은 과거 두분의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가되,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비전과 가치를



    담아내는 새로운 통합의 리더쉽으로 다가올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 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지향점을 가장 잘 꿰고 있는 준비된 지도자가 누구인가!



    바로 손학규다.



    손학규를 마치 구시대의 인물처럼 많이 언론들이 포장해 왔다.



    그러나 손학규는 항상 권력의 변방에서 머물러 왔던 영원한 야인이었다.



    이해찬, 노무현 대통령 시절 권력의 단맛을 맛본 사람이다. 실세 총리로 군림하였다.



    박지원, 김대중 대통령 시절 DJ의 입과 손 역할을 한 실세중의 실세였다.



    둘다 한 시대의 정점을 풍미했던 인물들이다.



    문재인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권력의 핵심에서 그 치열한 생리를 다 맛보고



    경험한 인물이다. 거의 간접적인 청와대 생활을 해본 사람이다.



    이러한 인물들이 다시 권력의 핵심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당대표, 원내대표, 대선후보 자리를



    역할분담했다는 사실은 자신들이 과거에 얽매여 있고 과거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구시대의



    인물들임을 자임한 꼴인 것이다.



    민주당에게 국민이 바라는 것은 분명하다. 이번 총선에서의 민의가 바로 그것을 뜻한다.



    '이제 DJ와 노무현을 넘어 그대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지 새로운 능력과 비젼을



    보여달라' 바로 그거였다.



    손학규는 한나라당 시절에도 야인이었다. 물론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정계에 입문하긴 했지만,



    DJ, 노무현 정권에서 야당시절을 겪었던 사람이다.



    또, MB정권 시대에는 야당이 된 민주당에서 대표도 하고 야인생활도 했던 사람이다.



    단 한번도 정권의 단 맛 조차 맛보지 못한 야인 중의 야인이었다.



    어쩌면 손학규의 머리에는 어떠한 프레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도 볼 수 있다.



    DJ의 잔재도 노무현의 잔재도 없다.



    백지 상태다.



    그 백지 상태에 밑그림 부터 다시 국민들을 생각하며 모범답안을 쓰려고 노력해온 사람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양식이 나와야 한다.



    바로크 시대에는 바로크 양식이 대세였듯 각 시대마다 새로운 코드로 새로운 양식으로, 새로운



    공법으로 건물이 들어서는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김대중을 노무현을 뛰어넘는 그 어떤 새로운 노믹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 국민들의 물음에 대답을 줄 때다.



    이제 그 대답을 손학규가 들고 간다.



    바보같은 손학규,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였다면 박지원과 적당히 야합하고 민주당을 존속시켜



    후보의 지위를 무난히 획득하여 혁신과 통합측과의 단일화를 통해 손쉽게 야권 대선후보로



    선출될 수 있는 길도 그는 과감히 버린 사람이다.



    자신을 인정 못하겠다고 비판하고 뛰쳐나간 이해찬과 협상테이블에 다시 마주 앉아서 미래를 위해



    아무런 조건없이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야권 통합을 이뤄낸 사람이다.



    그래서 자신의 평생의 동지요 지지자로 남겠다던 박지원까지 뿌리쳤던 사람이다.



    야권 통합의 최대 일등공신이었던 그 손학규가 자리를 비운 새에, 서로 원수 지간이었던 이해찬과



    박지원이 문재인의 암묵적 동의 아래에 당권을 양분하는데 합의 하였다.



    이는 명백한 야합이며 구시대 정권의 단맛을 본 위인들이 문재인을 얼굴마담으로 하여 다시한번



    권력의 단맛을 체득해 보려는 구시대의 잔재들임을 보여준 것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선명한 이미지였던 문재인 조차 결국 함량 미달의 구시대 세력임을 본인 스스로가



    입증시키고 말았다.



    이제는 감히 말할 수 있다.



    이제 민주당은 새로운 정계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과거냐 미래냐의 선택이다.



    과거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문재인의 우산아래 해찬이와 지원이를 따라가거라.



    미래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계파도 친노, 비노 구도조차 따르지 않고 오직 민의만을 추구하고



    따르는 손학규 밑으로 결집하라.



    어쩌면 골리앗과 다윗과의 싸움 같은 모양일지 모르나, 권력은 국민들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바로 국민이 문재인, 박지원이와 이해찬이에게 금뱃지를 달아준 것이다.



    결코 김대중과 노무현이 금뱃지를 달아준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저들은 잊고 있다. 오늘 자신들의 근원과 근본을.....



    그것은 결국 김대중으로부터도 노무현으로부터도 나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국민....국민들로부터 나온 것이다.



    결국 김대중과 노무현도 그 뿌리에는 국민이 있었다.



    바로 그 권력의 핵심 근원... 국민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5월 2일 컴백하는 무관의 손학규. 바보 손학규....



    이 시대가 낳은 영원한 야인이요, 바보 정치가 손학규가 어떻게 민심의 힘을 딛고



    일어서는지 그 감동과 파란의 정치 역정을 뜨거운 박수로 응원하며 지켜 보련다.



    손학규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http://www.hq.or.kr/2011/community/board_view.html?article_id=99347&board_id=10&page=1&target=&s_value=


    이제 변화를 추구하는 민주당 내 그 어떤 세력이라도 이제 손학규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손학규는 손학규계가 없다고 한 민주당내의 유일한 지도자다. 아무런 계파도 색채도 없다.
    DJ, 노무현의 프레임도 그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의 프레임은 오직 대한민국과 국민 뿐이다.



    이제 안철수 조차 더이상 민주당내에서 활동할 공간을 포기하게 만든 것이다.
    사당화된 민주당에 와봤자 문재인 들러리 할 것이 뻔한데 민주당과 함께 하겠나!
    결국 이렇게 됨으로써, 과거 세력과 미래 세력의 대결로 가게될 것이다.
    이제 안철수 조차 노선적으로 손학규와 가까워 질 수 밖에 없다.



    바보 노무현의 추종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바보이긴 커녕 얍샙이 짓들을 하고 있다.
    이런 자들이 노무현 정신을 말할 자격이 있나?
    어쩌면 민주당내에는 진정한 친노보다는 무늬만 친노, 사이비 친노들이 노무현의 이름을
    팔면서 권력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더럽고 구역질 난다. 국민의 희망을 담아낼 민주당이 친노들의 사욕의 판이 되었다.
    여기에 DJ의 후예임을 자처하는 박지원이까지 가세했다.
    후안무치이다. 이러고도 국민의 선택을 받기를 기대하나?
    도대체 당신들이 새누리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절대 절대로, 친노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박근혜를 이길 수 없다.



    이해찬과 박지원의 야합은 민주당의 문을 폐쇄적으로 닫아 버리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민주당이 호구인가! 민주당내 127명의 국회의원들은 이해찬과 박지원의 뒤에 나래비선
    쫄들인가! 양심있고 지각있는 의원들이라면 이들의 야합에 결코 동조해서는 안될 것이다.
    역사는 되풀이 되는가!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에서 MB와 박근혜 뒤에 줄서느라 한나라당내에서의
    유일한 미래주자였던 손학규가 설 공간이 없었다.
    또다시 민주당에서 이러한 작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작금의 민주당이 새누리당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박근혜는 과거 세력 중의 과거 세력이죠.
    어쩌면 과거 세력의 원조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박근혜는 MB가 싸 놓은 엄청난 똥들을 치우고 감당할 능력조차 안됩니다.
    대한민국이 한번 청소가 되어야 하는데 박근혜는 이미 MB와 뒤봐주기로 야합이 된
    인물 아니겠습니까? 결국 과거 세력이 미래 세력인양 색깔 바꾸고 눈 속임하는 것이죠.
    파랑색을 주황색으로 바꾸고 아주 쇼를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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