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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식구가 두 개인데,
하나는 할랄(이슬람교도에게 허용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할랄이 아닌 거.
이슬람교에선 신자들이 먹을 수 있는 것(할랄)을 따로 정해 놓고,
할랄이 아닌 것들을 부정하게 여기는데,
할랄이 아닌 음식이 닿은 식기도 부정하게 여김.
할랄이 아닌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돼지고기가 있음.
그런데 싱가포르는 이슬람교도가 아닌
중국계(한족)들이 다수인 나라이면서도,
이슬람교도인 원주민을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이슬람교를 존중하는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에,
할랄이랑 비(非)할랄 음식을 모두 팔면서도,
식기가 서로 닿지 않도록 퇴식구를 따로 만들어 놓음
( 이슬람 믿는 원주민과 중국계의 갈등 때문에
사상자 나오는 폭동도 일어나고 이 때문에
민족 갈등을 부추긴다며 말레이시아 연방에서 쫓겨나서
강제로 독립 당한 역사 때문에,
싱가포르 사회가 종교를 존중하는 문제에 굉장히 민감함 )
출처 | http://humoruniv.com/pds1261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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