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82629
LH가 발주한 공공분양아파트 신축 공사장.
최근 모든 공정이 멈췄습니다.
[현장 관계자/음성변조 : "(무엇이 문제인가요?)그건 저희가 공식적으로 따로 말씀드릴 건 없거든요."]
벽식 구조인 주거동 13곳 가운데 4곳의 지하층 벽체에서 철근이 최대 50%까지 빠진 채 설계됐고, 그대로 시공까지 된 것으로 감리 과정에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감리회사 관계자/음성변조 : "아래가 힘을 더 많이 받는데 어떻게 위가 철근이 더 촘촘할 수가 있지? 다시 검토를 해라."]
무량판 구조의 경우 보강 철근이 주로 지하주차장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번에 철근 누락이 확인된 곳은 사람이 사는 주거동입니다.
무량판이건 벽식이건간에 최근에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다 걸르는게 정답이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