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35(2017-12-14 17:47:56)(가입:2015-06-06 방문:109)110.35.***.201추천 0
님 말씀처럼 모두가 예비장애인이라 가정한다면 모두가 암환자이며 당뇨환자이며 심장마비환자일겁니다.이 논리로 보험사에서 보험료를 책정하면 상상도 못할만큼 비싸집니다.한해 보험사기로 인해 누수되는 보험금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무려 5000억원 규모입니다..이는 드러난 규모이며 이런 문제로 인해 민영보험사의 보험료가 올라가며 건강보험 의료수가가 올라감으로 인해 선량한 국민만 피해보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밥그릇 싸움이라면 국민들 불안을 심어 국민들을 앞세우지 마세요..링크 읽어보세요
http://m.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28 답변
민간보험사가 보험사기에 의해 받은 피해에 대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이 논쟁의 본질을 따져봅시다.
국가에서 치료비걱정 없는 정책을 만들어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이 정책이 제대로 작동된다면 우리는 대부분의 의료관련 사보험을 들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게 좋은 나라 아닌가요?
보험은 계약상품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르는 비용과 지출을 고려해 스스로 가격을 매기지 않나요?
보험은 시장경쟁 상품입니다.
우리나라의 의료비는 비급여를 제외하고는 국가에서 가격을 정합니다.
군대와 출산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듯한, 애초에 다른 개념과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