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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가끔 했던 망상인데요,
생물시간에 뉴런이나 축색돌기 이런거 배우고 뇌가 뉴런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런거 배웠잖아요?
단순화해서 뇌에서는 전자의 이동, 내지는 물질의 이동을 통해 생각을 매개한다고 배웠지요.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반하는 특정한 움직임을 가진 대규모의 전자의 이동이나 물질의 이동이 생각을 유발하는 것이 아닐까?
지구규모나 우주규모의 계에서도 국지적으로 생각이 발생하는것은 아닐까?
뇌에서 벌어지는 전자이동과 규모와 속도면에서 차이가 크니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의 느린 속도를 가진 대규모의 이성이 존재하진 않을까?
그런것들을 신이라고 부를 수 있지는 않을까?
이런 잡생각들을 꽤 해봤습니다.
얼토당토 않은 생각이라. 과게에 의대생분들이나 신경쪽 공부하신분 있으시면 얘기 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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