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oreadaily.com/2023/07/06/society/generalsociety/20230706211557012.html 파리와 함께 쥐떼로 골머리 썩기로 유명한 뉴욕에서 쥐 관련 민원이 줄어들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만,
코로나 이전 수준보다는 여전히 높고 고작 두 달 동안의 집계라 아직은 호들갑이라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저 정도의 소식도 얼마나 반가웠을까 싶기도 하고..
> 불만이 폭증하자 결국 뉴욕시는 올해 초부터 쥐 대응정책을 추진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지난 4월 쥐 개체수를 줄이는 총 책임자 ‘쥐 차르’(rat czar·쥐 문제 담당 책임자)를 임명했으며, 뚜껑이 달린 쓰레기통 보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청소국은 쓰레기를 내놓을 수 있는 시간을 조정했고, 이외에 ▶‘쥐 감축 지역’ 추가 ▶청결 문제로 인스펙션을 통과하지 못한 건물 집중 관리 ▶건물·주택·아파트·창고 등에 방제 전문가 파견 등을 진행 중이다.
사실 꽤 실효성있어보이는 대책을 추진중이라, 실제로 줄었을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특히 쓰레기 배출 시간 조정, 건물 집중 관리가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