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주택에 살고 있고
냥이 둘, 멍이 둘, 사람 셋 살고 있었는데
얼마 전 생애 첫 냥이가 14살에 집 마당 자두나무 밑으로 잠자리를 옮긴후라
더 이상 동물식구는 안 들인다던 남편이
이틀전부터 들리는 아기고양이 울음소리 때문에 신경쓰여서 잠을 못 자겠다고 짜증짜증
어제 새벽에는 자다가 나가는 소리가 들렸는데 한참을 있다 들어오더라구요.
바람이 났나?
아침에 물어보니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겠어서 집 앞에 사료랑 물 던져주고 왔다고...
근데 뭐 이리 오래걸려
고양이랑 놀다 들어왔나벼~~
조만간 주워올 각이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