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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일이랍니다.
61세 클리프 영 아저씨가
호주서 울트라마라톤 544마일 (곱하기 1.6해서 킬로수 계산해 보셔요)에 참가 했다고 하네요.
전날 와서 자기 감자농장 하는데 장화 신고 훈련했다고
어릴때 며칠씩 쉬지도 않고 양 쫒아 다녀 봤다고 참여 의사라 밝여서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첫날 결과는 꼴찌가 될게 분명애서
그날 밤 2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나머지 5일을 쉼 없이 뛰었다고 합니다.
다른 참가자들은 잘때 본인만 뛰어서
1등으로 경기 마쳤답니다.
2등보다 이틀 일찍 들어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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