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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핏자국 남기고 사라진 고양이…CCTV엔 쇼핑백 든 남친이 (naver.com)
여자친구가 기르는 고양이를 죽이고 사체를 유기한 남성이 CCTV에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여자친구가 사는 오피스텔 거주지에서 고양이를 죽인 뒤 사체를 쇼핑백에 담아 유기했다.
사건 당일 남성은 여자친구가 집을 비우도록 유도했고, 이후 귀가한 여자친구의 집에는 키우는 고양이가 보이지 않고
전신 거울은 산산조각 나 있는 채 벽에는 핏자국이 묻어있었다.
이 남자친구의 주장
"고양이가 자신을 할퀴어서 죽였다."
"술에 취해 유기 장소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진짜 짐승만도 못한 놈이다
매일매일 동물을 죽였다는 뉴스가 빠짐없이 올라오냐;어후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69282?ntype=RAN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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