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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2608?ntype=RANKING
태어난 뒤부터 줄곧 좁은 우리에 갇혀 살던 침팬지가 처음으로 푸른 하늘을 보고 신기해 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 영상이 공개됐다.
단체에 따르면 침팬지 바닐라는 1994년 태어난 직후 엄마와 분리돼 뉴욕의 영장류 실험 연구소의 좁은 철장에서 지냈다.
이후 1997년 연구소가 폐쇄되자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열악한 환경의 보호소로 보내졌다.
이곳에서 바닐라는 또다시 사슬을 찬 채 실내 우리 안에서 지내왔다.
줄곧 실내에 갇혀 살던 바닐라는 지난해 7월 세이브더침팬지에 의해 구조됐다.
그리고 플로리다주 동부 해안에 위치한 침팬지 보호구역으로 옮겨졌다.
진짜 안쓰럽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안는 거 보면 인간들보다 훨씬 낫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3/0003772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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