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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생활관에서 격리하던 중 격리지침을 위반, 생활관 복도에 나와 휴대전화 통화를 했다.
소대장은 "생활관으로 들어가라"는 지시를 했지만, 훈련병은 이를 거부했다.
소대장이 훈련병의 팔을 잡고 생활관으로 들여보내려 하자 욕설과 함께 손바닥으로 김씨의 어깨와 가슴 부위를 수차례 밀쳐 폭행했다.
심지어 같은 부대원들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상관에게 욕설을 계속 했다고....
계급사회에서 저렇게 행동하면 질서가 엉망이 될텐데..
그리고 군대에서 저런 사건은 군법으로 강하게 다스려야 할 듯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84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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