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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에 혼을 다 쏟아내 현재 혼이 없음으로 음슴체
오늘, 어제 따논 실버3 승급시험을 보기 위해 본인은 소환사의 협곡으로 입장을 했음.
첫번째판, 상대 가렌의 afk로 가볍게 승리를 함.
두번째판, 상대 베인이 너무 잘 커서 서렌 패배.
본인은 거의 10판 만의 패배라 멘붕을 조금함.
하지만 한판만 더 이기면 승급이라는 생각에 큐를 한번 더 돌림.
픽창. 본인은 씬자오를 픽하고 아군은 니달리, 카사딘, 이즈리얼, 소나를 픽함.
ap니달리를 간다길래 엣 니달리의 악몽이 생각나 꺼려햇지만 닷지를 하면 다시 0 점이 되므로 어쩔 수 없이 게임 시작.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아군은 아이템을 부랴부랴 챙기고 인베이드 책킹을 하기 시작했음.
미니언 생성까지 30초 남았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갑자기 니달리가 나감. 팀원들은 니달리가 곧 돌아올 꺼란 생각에 아무말도 안함.
소환사가 다시 접속 했습니다. 1분 뒤 니달리가 옴.니달리는 부랴부랴 탑에 달려감.
하지만 상대 리신은 이미 레벨 3인 상태 니달리는 그렇게 탑에 가자마자 리신에게 퍼블을 줌. 그리곤 다시 나감.
팀원 전원 멘붕. 더군다나 그판이 승급전이였던 본인의 멘탈은 붕괴가 아니라 소각이 된 상태 였음.
소환사가 다시 접속 했습니다. 다시 니달리가 옴. 그러나 때는 이미 늦은 상태. 늦게 탑을 갔지만 아니라 다를까 리신에게 킬을 하나 더 줌.
그리고 ㅋㅋㅋ 다시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 땐 본인의 멘탈은
하얗게 불태워진 상태. 20분 세렌이 확실 했음.
그렇게 본인은 씬자오 킬뎃 비율이나 잘 맞추자는 생각에 미드와 봇 갱킹을 가 킬을 3개나 의도적으로 먹음.
그리고 그 후에도 카사딘이 1킬, 이즈리얼이 2킬로 팀 전체 스코어는 대략
7:3 으로 아군이 이기는 상황이였음.
그리고 찾아온 드래곤 파이트. 적군 5명과 아군4의 싸움으로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였지만
아군 소나가 궁을 기적적으로 적군 5 명 다 맞추어 적군 4명이 죽고 아군은 본인만 죽음.
그후 미드라인 푸쉬....
그렇게 4명이서 적군 5명 과의 팀파를 정말 기적적으로 다 이겨내며...말도 안되게 25분 쯤에 미드 억제기를 부숨.
그때의 카사딘의 스코어는 10킬 1뎃... 엄청난 딜을 뽑아 냇음.
그렇게 '아 이러나 진짜 이기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과 함께 망할 대장에서 대변이 항문쪽으로 슬슬 나갈려고 하고 있었음.
생리적으로 불안한 본인은 아무래도 게임에서도 안좋은 플레이를 할 것 같아 팀원들의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로 감.
최대한 빨리 해결을 하고 돌아 왔지만 이미 때는 우리 미드 억제기와 탑 외각타워가 다 부숴진 상황.
본인은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다시 한타에 몰입함.
아군 봇 타워를 밀려는 적군과의 팀파에 4대0 승리. 재생성된 적군 억제기를 부수고 재정비를 할려 하는데... 적군이 바론을 가는거임...
본인의 스마는 이미 쿨다운인 상황... 바론을 잡고있는 적팀과 그를 지켜보는 아군의 팽팽한 눈치싸움. 그리고 줄어가는 바론의 체력.
본인의 스마쿨은 대략 5초 정도 남은 상황. 침착. 침착.침착.
기적적으로 스마쿨이 돌아오자마자 바론안테 쓰니까 그게 바로 바론스틸.
한타 파괴. 다시 아군은 한명도 안죽고 적군은 4명 사망.
그런 바론 스틸을 마지막으로. 4대5 랭크게임을 이겨냄.
아군 카사딘이 정말 잘 해 줌.
이즈리얼도. 소나도. 그냥 다 잘해줌. 그렇게 다 명성의 주고
니달리는 리폿을 함.
본인 생에 최고의 게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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