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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정도 잠잠하다가 갑자기 약품 냄새가 베란다에서 시작해 온 집에 퍼졌고,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였다고 함
현관문과 복도 창문 주위에 알 수 없는 액체와 흙이 잔뜩 뿌려져 있었다고 함
새벽에 어떤 여자가 문을 두드리며 나오라고 욕하며 소리 질렀다고 옆집 아저씨가 말해주셨다고 함 아기도 있는데...왜그러는거지...
공공주택단지인데..나가서 피우는 게 그렇게 억울하고 힘든거야???
상식에 어긋난 인간들이 넘 많다...진짜
윗집 층간 소음이나 아랫집 담배연기가 올라와도 그러려니 함...기사 보면 보복 무서워서 따지지도 못하겠음....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73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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