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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이들 아플 때 막걸리 끓여서 먹였고
소가 아파도 막걸리 먹였음.
막걸리는 단순한 술이 아니라
유산균 등 여러 유익한 성분이 아주 많은
좋은 약이기도 함.
(예로부터 한국인들이 막걸리 많이 마신 게 다 이유가 있음)
문제는 알코올인데
끓이면 알코올 사라짐.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끓여서 줌.
끓이면 유산균 등 유익균들도 죽지만
장내 유익균들이 그 사체를 흡수하여 급속히 수가 늘어남.
그래서 생으로 먹을 때의 70% 정도는 효과가 있다 함.
근래 많이들 먹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것도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를 뜻하는 것인데
이러한 '먹이' 중 제일 효과가 좋은 것이 같은 종류 유익균의 사체.
성분이 같으므로 제일 효과가 좋음.
그래서 막걸리 끓이면 최고의 프리바이오틱스가 됨.
성분이 같고 죽은지 얼마 안되어 신선하므로 효과가 제일 좋음.
식물성 요쿠르트와 같은 역할도 하는 것인데
우유로 만든 동물성 요쿠르트 보다 인체에 훨씬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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