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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근육이 강해지려면
자신의 몸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는
강도의 운동을 해서
근육이 결을 따라 미세하게 찢어져야
신체가 스스로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그 부분을 보강하고
그래서 그 부분의 근육이 더 커진다 합니다.
상처가 생겨야 치유과정에서 근육이 커져서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게 찢어지는 것이라
신체에 장애가 생기는 것은 아니고
뻐근한 느낌이 든다거나
근육통이 일정 정도 있다가 사라지는 정도.
피부에 상처가 생겼을 때도
신체가 그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서
그 상처 부분의 피부를 보강해서
주위 다른 피부들보다 커지죠.
근육도 그렇다는 겁니다.
운동, 노동을 해서 근육이 뻐근한 느낌이 드는 것은
근육이 강해지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멘탈도 마찬가지로
상처를 치유하면서 강해지는 듯 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멘탈이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사춘기 때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는다 하는 것은
그 때는 아직 멘탈이 약해서
성인들이 보기에는 별 것도 아닌 일에도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는다는 것이고
그러한 상처를 치유하면서
멘탈이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사춘기때 신체만 급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멘탈도 급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신체만 성장통을 겪는 것이 아니라
멘탈도 성장통을 겪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사춘기때만 그런 것이 아니라
평생 그러한 원리는 같다는 것입니다.
멘탈은 평생 성장통을 겪는다는 것이고
마음의 상처를 잘 치유하면
평생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멘탈이 발전해서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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