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5/12
전 현재 171이구요 고2입니다 예전에 병원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더니
닫혔다고 보면 된다고 기대는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최대 2센치정도밖에 안큰다더군요
하지만 전 도전할겁니다
성장판이 닫혀도 키가 비약적으로 크는 과학적으로 설명할수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공부가 중요하지만
키도 뺄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사회생활하는데 키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을것입니다
전 그렇게 돼지 않을겁니다
저희 부모님 키는 아빠 160 엄마165 였습니다
그러나 어릴때부터 태권도를 많이하고 애들과 뛰어놀고 전단지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0층에서 1층까지 계단내려가는걸 밥먹듯이하면서 활발하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1년동안 20센치나 자랐구요 하지만 중1때부터 컴퓨터에만 빠지고 공부하면서 안좋은자세로 있고
불규칙하게 생활하고 밖에 잘안나가 169에서 지금은 171밖에 안됐습니다
성장판도 거의 닫혔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 옛과거를 떠올리면서 될수있다고 믿을것이고 또 성장판이 닫혔다고
바로 멈추는건 아니라고합니다 몸의 성장의 흐름이 어느기간동안 계속 그 흐름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성장판이 닫혀도 골밀도가 증가하고 26세전까지 성장호르몬이 나오고
세포분열이 이루어져서 큰 사람도 많다는 얘기를 들었고 전문가들도 그렇게 얘기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그렇게 큰 사람들은 얼마없고 사춘기가 늦게오거나 성장판이 닫혔거나 클사람은 큰다라고
말하시지요 하지만 전 하나 확신합니다
그런사람들은 다들 좌절을 하고 클사람은 큰다는 직감을 믿고 포기하시는분 평균키에 만족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좌절한 상황에서 정말 다시 도전할려는 사람은 얼마없습니다 시도해봤자 심리적으로 무척이나 부담감이 클거고
헛수고라는 생각이 강하게 밀려올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정말 도전한 사람이 몇명있을까요 물론 정말 클사람은 큽니다 제 주위에 키186인 친구가 있었는데
개는 맨날 새벽까지 컴퓨터하고 편식하고 운동도 안합니다 하지만 키가 정말 큽니다
뚱뚱해도 키가큽니다 그것은 부모가 키가 크거나 체질이 선천적으로 유리해서 큰거겠지요
하지만 개들은 그렇게 해서 크라고해요 우린 노력하면 되니깐
박지성도 고등학교 졸업했을땐 173이였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고 맨유입단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때에는
178이 됐습니다 예전에 프로필에서 자신의 키가 175라고 나와서 자기 키 3센치 컸으니깐 178로 늘려달라는 소리까지 했었다죠
그리고 제 주변에 아는형이 있는데 그 형하고 안지는 3년이 됐습니다 그형 키가 176이였습니다
그러나 3년후인(그 형 나이 25살 ) 지금은 그 형 키가 181입니다 전 그땐 아무렇지도 않게생각했습니다 클사람은 크구나 성장판이 아직 안닫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그형은 밤마다 운동도 자주해줬습니다 줄넘기를 정말 많이해줬고
생활습관도 규칙적이였습니다 인스턴트를 먹지도 않고 컴퓨터도 잘안했습니다 거기다 군대도 안가고 산업특례병으로
2년동안 중소기업 노가다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키도 그쪽 형네아버지께서는 165였고 어머니께서도 비슷하셨습니다 이런데도 성장판닫히면 키 안큰다고 하실껍니까?
지금부터라도 키에대한 목표를 정말 크게 잡고 미친듯이 노력해보세요 자기암시도 하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전 장기간 계획을 잡고 (1~3년) 정말 죽도록 미친듯이 노력할겁니다
제 상황을 역전시킬겁니다 제 인생의 목표를 지금 키로 바꿨습니다 맨처음엔 인터넷자료를 뒤져보고 병원에도 몇번 가보고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봤지만 전부 부정적인 대답뿐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대학은 물론이고 키에도 올인할생각입니다 생활습관 리셋시키고 스트레칭 규칙적으로 해주고 줄넘기 2천번은 해줄겁니다
그리고 근육운동도 해서 성장호르몬도 엄청 증가시킬거고 햇빛도 자주쐬고 밖에 자주 걸어다닐겁니다 식단도 짜고
멸치 우유도 자주먹고 집안에서 서전트점프도 천번이상 할겁니다 성장판마시도 꾸준히 하고! 오늘하루 1센치 큰다라는 생각으로 키는 꼭 큰다라는 긍정적마인드로! 그냥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하고 힘차게! 키목표는 180!
저와 같이 도전하실분 없으신가요? 전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 카페에서도 성공하신분들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분들한테 정말 고맙다는 말밖에 못하겠습니다
모두들 포기할때 정말 도전하기 힘든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분들은 불굴의 의지로 이루고 말았습니다 엄청난 희망을 주신 그리고
역시 노력을 해야한다는것을 마음깊이 깨닫게 해주신 그분들께 정말 감사하단 말 을 전해드립니다
저도 훗날 꼭! 저와 같았던 분들께 가능하단걸 알려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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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6/27
안녕하세요 예전에 2067번 글로 키크기 도전을 선언한 고2학생입니다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계획한대로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제 헛된 희망이였을까요
학교 보건실에가서 키를 재본결과 1cm도 안자랐습니다
지금 자살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러나 전 꼭 해낼겁니다..
한달조금 지났는데 벌써부터 기대했던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지금 저랑 도전중이신
한비아꽁 님께서는 아무소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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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6/28
몇일째 방에들어갈때마다 점프를 높게 2번씩 해주고 줄넘기도 아침 점심 저녁
2천번씩 미친듯이 해주고있습니다 그러나 키는 클생각을 안하네요
지치고 힘들어요 맨날 피곤합니다 포기하는게 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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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2
안녕하세요 절 아시는분은 아실껍니다
오늘 점심에 보건실에가서 키를 재봤습니다
그 결과.. 173cm! 무려2cm나 자랐습니다!!! 전 맨처음 잘못잰거 같애서 다시한번 재봤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나왔습니다! 정말 감격적인 순간이였습니다
무조건 줄넘기만 해서 되는게 아니였더군요 전문 책을 찾아서 보니깐
영양분의 공급과 소비를 조절해야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몸은 영양분을 피로회복,신체활동,신체성장, 대략적으로 저 3가지에 공급이 됩니다
그러나 전 제 자신을 확인해볼결과 신체활동의 막대한 소비를해서 그 결과 피로회복에 몸에에너지가 많이 쓰이게되고
신체성장엔 제대로 소비를 못했던거죠 그리고 식습관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무조건 우유 멸치만 먹어선 안돼는거였죠
단백질을 섭취 근육량을 조절해서 칼슘의 길이성장을 돕고 칼슘이 흡수를 잘되게 비타민D를 많이 함류했죠
대표적으로 시금치 당근이 있겠습니다
전 의지로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제 자신을 확인하고 운동방법도 개선해야겠네요 하지만
미친듯이 하는건 똑같습니다
어쨋든 전 거의 3달만에 2cm가 자랐습니다
그런데.. 정말.. 지금 너무나도 기쁩니다
예전에 정말 173만 되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키를 이루고만거에요.. 하지만 제 키 목표는 180입니다
이것은 시작인것같네요 앞으로 더 커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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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
그동안 너무 바쁜관계로 체험수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어쨋든 재 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174.6 이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건실에가서 키를 재봤습니다 174.6이 나왔더군요 제 친구들도 놀랐습니다 너 이러다
진자 키 180되는거 아니냐고 나한테도 가르켜달라고..
신이 돕는다고밖에 못말하겠습니다 이제 교복바지가 땅을 질질끌지 않습니다
정말 기뻐서 날아갈것같애요 정말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고3이라 시간도없고 저도 수험생이라는 생각에 초조해져서
공부때문에 관리를 소홀히하게되네요.. 걱정이에요..
우리나라 학생들은 키클 자유도 없는건가요?
참 그리고 mulitga 님께서 저에게 겨드랑이털과 음모가 언제났다고 물으셨는데
전 초등학교6학년때 났습니다
성조숙증인가.. 어쨋든 지금 키가 꾸준히 커가는걸 보니 그런건 상관없는거 같네요.. 물론 저도 불안합니다
그리고 자꾸 낚시라고 하시는분
노력하고 그런소리 하시죠 이 카페는 희망을 주는 카페입니다
자꾸 그딴소리해서 회원들 의지 꺾지마시죠 안그러면 신고해서
카페회장님한테 불량회원명단 보내드릴겁니다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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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5/16
시간이 없어서 5개월만에 올리네요 오늘 보건실에가서 또 키를 재봤습니다
176...
기회만 있다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예전에 제가 처음 글을 올렸을때 171이였구 지금은 176이 돼었습니다
180.. 이제 저한테 불가능은 아닙니다
목표키중 5cm 달성..
지금까지 정말 미친듯이 노력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적도 많았지만 꿋꿋히 해냈습니다
아침마다 가와하타식 성장체조를 해주었고 성장판마사지를 꾸준히 해주었습니다
아침은 꼭 챙겨먹었구요 우유와 멸치를 갈아서 먹었습니다
학교 쉬는시간에도 틈틈히 교정스트레칭을 해주었고 수업시간에 항상 바른자세로 앉았죠
자세도 중간중간 바꾸어주고
국민체조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밥을씹을때 예전에는 막 거의 삼키다시피 먹었는데 지금은
20회정도 꼭꼭 씹어먹습니다 그래야 위에 부담이 안가고 영양분흡수도 잘되구요
글구 하루에 물5잔은 먹어주었고 우유는 2잔정도 멸치랑 갈아서 먹었구요
줄넘기는 점심먹고 30분뒤에 해주었고 섭식후 1시간뒤 휴식시간에 꼭 해주었구요
물론 힘들었습니다 정말 피곤하고 그시간에 몇개라도 더 외워야하지만
저에겐 키가 더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익숙해진깐 오히려 야자시간에 다른애들 졸릴때 저혼자 팔팔했구요 ㅋ
글구 야자시간중에도 스트레칭은 해주었고 마사지도 해주었구
집에와서 바로 잤습니다
학교랑 집이 가까워서 10시반쯤에 도착한뒤 근육운동을 6분동안 해주고
스트레칭과 성장판마사지 그리고 제자리점프를 해준뒤 11시쯤에 잠들었습니다
그런다음 새벽5시에 일어나서 또 가와하타체조와 성장판마사지 글구 줄넘기 하고
등교 이 외에도 수없이많지만 중요한것만 써놨습니다
전 정말 키에대한 계획은 알차게 짜놨습니다 앞으로 수기는 사정이생겨서 못올릴것같네요
정말 자신을 리셋시켜야 합니다 지금부터 정신차리세요 정신차리셔야 합니다
전 정말 여러가지로 제 자신을 분석해왔고 엄청 개선시켰습니다
수기는 내년쯤에 올리겠습니다.. 아마.. 제 감으로는 그때가 결정날 시기일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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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9/8
이 카페를 안지 어느덧 거의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협력해주는 병원까지 생기고..
회원도 많이 늘어났네요..
전 예전에 이 카페에서 고2때 성장판이 거의 닫혔었고 키가 171밖에 안돼었던 학생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179가 되었구요
전 지금 성장판이 닫히면 키가 안큰다는 분들께 말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1. 당신들은 키전문가입니까? 키에관하여 연구만하였습니까?
2. 정형외과 의사들은 성장판 닫히면 키안큰다. 그런 통계적인 이론을 그냥말하는것뿐이라는걸모르십니까?
3.성장판 닫혀도 키큰사람 못보셨습니까?
..
우선 저는 님들이 어떻게생각하던, 말던 저는 목표키를 이루었기때문에 이런글을씁니다.
저는 성장판이 다 닫혔기때문에 정말인지 충격먹고 네이버 여기저기 키에관한건 다 물어보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거의 80%는 성장판 닫히면, 키가안큰다 이렇게말하더군요 하지만 그 20% 사람들의 말을들어보면, 정형외과의사들도 성장판닫혀서 10cm 이상큰 사람있다는 식으로 성장판닫혀도 노력하면 큰다는 식으로 말하는이도 봤습니다 그런데. 그거아십니까? 정형외과의사라고 해봐야 성장판 닫히면 키안큰다는 이론 그것밖에모릅니다. 차라리 오직 키 크는것만을 제1의 목적으로 사는 이들의 지식 더 많습니다 이거알아두시고, 제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중2쯤에 성장판은 열려있겠구나 여자도열려있는데 남자는 당연하지, 이런마음으로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그런데...이게왠일입니까 똑같이말씀드리겠습니다. ' 음..발목은 다닫혀서 안큰다면보면되고, 무릎이 1년더크니깐 무릎한번보자' 이러면서 컴퓨터로 무릎성장판사진을 보여주시는겁니다. 무릎도 닫혓다는군요 골반만 조금열려있었는데; 부피생장이라 길이와는 별 상관없다 이러시더군요
그래서저는 오면서 진짜 눈물나는줄알았습니다. 그때 키 170쯤됫는데 그키로 살기가 싫었죠.
그래서저는 성장판닫혀도 큰다는 사람들의 말을 믿고 그냥 운동열심히하기로했습니다
줄넘기도하고,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도 성장호르몬에 좋다하여 했죠 정말 근육많으면 키안큰다는건 정말 말도안되는소리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그냥 보통체격보다는 왕짜있는몸에서 더많이컸습니다 그리고 키 생각많이하면 안좋다는소리듣고 키에관한 스트레스는 잊고 그냥운동만했죠,
그랬더니 지금 1년반이 넘었는데 키가 지금 179입니다 참나 8cm컸습니다
근데 정말 희한한것은. 성장판닫혔을때는 자위를하나 뭐를 하나 크는데 닫혔을때는
운동할때는크고 안할때는 안크더라고요 정말 신기합니다 제생각에 성장판닫히면 노력이라고봅니다
그리고 성장판 닫혀도 큰다는 의견들을 뒷받침할만한 내용이있습니다
1. 성장판은 물론 키크기의 핵심이지만, 성장판이닫혀도 딱딱한 무기질이라도 자극을해주면 세포분열을하면 조금씩은 클수있다고합니다.
2. 성장판은 자극을 많이주면 잠시나마 열린다는 말도있습니다
3. 성장판은 닫혀도 성장호르몬은 계속나옵니다. 군대갔다와서도키큰다? 그것은 크안크다가 확크는사람들얘기아닙니까? 저는 자주봤습니다 군대가서키큰사람 근데 그사람들이 모두 그냥 성장이 늦게 와서 컸다고는 할수없다고봅니다.
p.s 저는 초딩6학년때169 고2때 171 그이후로는 안크더군요-_ -
성장판도 닫혔습니다, 하지만 저는 키컸습니다. 정말 ; 믿던지말던지상관은없어요 저는 대략목표키 달성했고 키클려고 애쓰는사람들보면 왠지 뿌듯함이라고할까요 저처럼 키때문에 공부하는데 지장주지말고 운동만 하루에 1~2시간식하세요, 다시말하지만 정말 성장판닫히면 전혀안큰다고한분들때문에 스트레스정말 많이받앗고요, 안믿으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저는 부산 사는데요, 손영찬정형외과 가서 안큰다는소리듣고 충격받았다가 거기 소문안좋다고해서 혹시나해서 백정형외과라는데 사람많은데 가봤는데 마찬가지로 성장판닫혔다고했습니다 모두들 성장판 닫혀도 1년잡고 해보세요
그리고, 보통 사람들하는소리가 남자는 26세까지큰다, 여자는 21살까지큰다 이런말을 하는데 어처구니없게들리시죠? 그냥 이것은 그때 군대가서 크는 몇명소수사람들때문에 26세까지큰다,남자는 18세.여자는 16세까지큰다 이렇게생각하시는데요 성장호르몬이, 26세쯤 까지나옵니다...
남자가 18세정도까지큰다는말은 그때 성장판이 닫힌다는말입니다 군대에가면 운동많이하고 규칙적인생활을하기때문에 정말 많은사람들이큽니다 허리교정하는것은 군대와는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클사람은 큰다고 하죠? 그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입니다 유전이나 체질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영양의 공급과 소비가 잘된분들입니다 키가 크는 성장형태가 올바른쪽으로 되신분들이고 그 외에도 많은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진 분들이죠
정말 컴퓨터만 했다거나 불규칙하게 생활했다고 말하는걸 믿으시는건지.. 그 사람들 그렇게 말해도 전문가들이 말하는
그 조건을 충족시킨 분들입니다
아마 서양인들이 키가 크는이유도 그런이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성장의혁명을 일으키신 키네스요법 원장 김용학
원장님께서도 그렇게 말하시죠 결국 건강한 생활습관 올바른 습관이 그들의 몸을 균형잡게 만든것은 아닐까요
대부분 그런분들을 보면 스트레스가 별로없고 학교생활도 원만하게 하시는편입니다
성장판닫히면 1cm도안큰다는소리 떠들어대시는분, 태클거셔도좋습니다
그리고 성장판이 닫힌다는 뜻을 정확히 모르는분이 계시는데 성장판이 닫힌다는게 정말 닫힌다는 개념이 아니라
성장판이 굳어가서 자연스럽게 길이성장이 늦어지지만 25세전까지 미약하게 지속된다는 겁니다
결국 키안큰다고 믿는 사람들은 계속 저 당연한 사실을 모르고 자신을 모른체 살아가는겁니다
어쨋든 전 1년동안 성장판이 닫힌상태에서 정말 미친듯이 노력했습니다 그것만 알아주십쇼
저같은 케이스는 흔치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형도 그랬었고 박지성선수도 그랬습니다
전문가들이 제대로 설명을 못하더군요 키가 크는데 왕도나 비법같은건 없다고 봅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저같이 되실려면 체계적으로 자신을 알아야하고 스스로 헤쳐나가고
제일 중요한 의지라는 겁니다
이젠 전 185를 향해 달려갈겁니다 제가 해냈다는건
여러분들이 가능하단 증거입니다 기회만 있다면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한가지 깨달은게 있다면
사람은 목표가 없인 그 순간 죽음이라는 겁니다..
사실 전 그때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그때 목매달려고 결심했지만 너무 고통스러웠고 차라리 해보고 죽자라는 생각을 가졌고
미친듯이 달려왔습니다.. 정말 외로웠습니다 아무도 긍정적으로 봐주지 않았습니다..
성장판이 닫혀도 400만원만 내면 고작2cm 크는 병원.. 성장판이 닫혀도 부피성장만 한다는 전문가들..
늦었다는 전문가들.. 운동해봤자 소용없고 맞춤운동을 해야한다는 전문가들..
클사람은 큰다는 사람들.. 전부 저한테 죽으라는 소리 같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정말 불굴의 의지로 정말 피터지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이루신 그 분들께.. 정말 너무나도..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스승님.. 스승님..
그때 제가 이 카페를 몰랐다면 이미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저에게 목표를 가지고 달려올수있게한 이 카페회원여러분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쓰면서 눈물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정말감사해요.. 당신들은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제 어머니 아버지같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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