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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8월, 아프가니스탄의 집에서 9세 소녀 주바이다 하산이 풍로에 등유를 붓던 도중 등유가 갑자기 타오르면서 주바이다의 얼굴과 목, 가슴, 팔에 심한 화상을 입혔고, 주바이다의 아버지 무함마드는 하산을 치료하기 위해 외국인 이란까지 가서 병원을 찾았으나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말만 듣고 귀국. 주바이다는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화상 후유증이 너무 중해 얼굴을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었고, 외모 때문에 심한 우울증을 겪음
- 2002년 2월, 인근의 가게 주인의 조언을 들은 무함마드는 주바이다를 당시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하고 있던 미군 군의관들에게 보이기 위해 카불로 데려갔고, 군의관들은 미 국무부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의 화상 재건술 전문의의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주선
- 미국에서 1년 동안 12차례의 수술을 받은 주바이다는 회복되어 귀국했고, 이후에도 자신을 수술해 주고 돌봐준 미국의 의사와 정기적으로 연락
출처 | http://grossmanburnfoundation.com/zuba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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