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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2가 출시된 이후에도 꾸준히 함께 업데이트 되었던 워3 유즈맵 '도타 올스타즈'가 신영웅 원숭이왕 '손오공'이 나오는 6.81 패치를 끝으로 더이상 업데이트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도올 및 도타2 개발자인 얼음개구리(Icefrog, 얼개)는 도올 6.81 패치를 공개하면서 이번이 마지막 워3 맵(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얼개는 도타2 개발을 위해 밸브에 입사하여도 도올 유저들을 위해 도타2와 함께 패치를 꾸준히 해주었으나 아무래도 워3 유즈맵의 한계로 인한 여러가지 제약에서 도타2를 벗어나게 하고자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거의 동시간에 진행된 도올과 도타2 밸런스 패치도, 6.81부터 도타2가 도올보다 앞서면서 더이상 도올의 한계가 드러난 듯 보였습니다. 이제 도타2는 더이상 도올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적으로 개발이 가능해졌으며, 얼마전 도타2 개발 책임자인 에릭 존슨 인터뷰에도 도올 영웅들이 모두 나온뒤에는 도타2만을 위한 영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동남아나 중국에서는 아직도 도타2로 넘어오지 않고 도올을 즐겨하는 유저가 상당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반발이 예상됩니다. 출처 : 루리웹 야 동남아쪽에서 어떻게 넘어올지가 걱정이네요 도올 패치 종료하면서 도타2 인원도 상당수 늘어날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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