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알못이 문케어 관련해서 알아보다가 약간 의문이 드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제가 이해한 상황은
*현재 상황
1.
수가를 원가 이하로 국가에서 통제하기 때문에 병원들은 적자 2. 병원은 비급여 진료비로 적자를 메꾸고 의사나 간호사의 고용을 늘리지 않음
3. 의사, 간호사 수가 극도로 부족해 착취(?)당하고 쥐어짜지는 현상 발생
*문케어(비급여 폐지)로 일어나는 현상
1. 기존 비급여 진료비로 적자를 메꾸던 병원들의 손해 증가
2. 의료계 종사자들에게도 피해
-> 수가 정상화 등 대책 시급
제대로 알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의게 베오베 글들이랑 댓글들 보다보면 대학병원 대부분이 적자고 망해간다는 말들이 많던데
대학 병원들은 사실 흑자라는 이런 기사가 있더라구요.
이 기사가 맞다면 병원들은 수가 정상화를 하지 않아도 이렇게 흑자를 내고 있는거고
그러면서도 병원의 이익때문에 의사 간호사들을 쥐어짜는건가요?
제가 중간에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거나 기사에 잘못된 내용이 있는건지
아니면 흑자를 내고있는 병원들은 극 일부고 대부분의 병원들은 그렇지 않은건지..
망하는 병원들이 많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저 기사때문에 알고있던 부분이 뭔가 꼬여버린 느낌입니다.
지적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