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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수원역 폭행 살인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SNS 사진 '역경을 같이 이겨낸 놈들아 사랑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음
심지어 피해자들의 가족은 삶이 무너졌는데 가해자들은 레커 사무실, 삼겹살집을 운영하며 떳떳하게 잘 살고있음
1심에서 검사가 징역 30년형을 구형했지만 판사는 12년형, 2심에서는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와 대형로펌까지 선임ㅋㅋㅋㅋ
그러다 2심에서 구형이 15년형으로 깎였다고함....피해자들은 아직도 씻을 수 없는 상처들로 괴롭게 살아 가는데 참....
법이 참 물러터진거 아닌가 생각듬,,,애초에 사람을 죽였는데 당시 그들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형을 반으로 감형해 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한가정을 풍비박살을 내버린 이들을 제발 모두가 납들할 수 있는 강력한 처벌을 기다린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08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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