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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아침조회 글 보다가 생각나서요.
잡소리 쓰려고 보니 또라이가 아니라 걍 심리적 또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나.. 싶음.
개쌍또라이였네.
다 적으면 쪽팔리니까.
대충 적자면 충동성이 매우 강하고 감정기복이 크고 사회성이 상식밖으로 떨어졌었음..
나 같은 애를 키운 울 엄빠에게 리스펙트.
난 나를 포기하겠다.
지금은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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