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point)
눈이 높다!
특히 남자들은 '거울 앞에 얼굴을 보며 오 이만하면 적어도 평균이상이야 괜춘하다?'
리고 생각하고 진짜 얼굴인 사진 속 자신은 무시합니다.
그러고는 이쁜여자만 쳐다봅니다.
이것은 가히 본능이고 당연한 것이지요. 여자도 마찬가지겠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쁜여자가 '용기'를 허락할 만큼의 남자가 아니라는 점에 있습니다.
이렇게 이쁜여자의 경쟁률은 높아지고.
어항속 물고기가 되버리는 겁니다. 백날 어항속물고기가 되어 착각속에 빠지고 '난 왜 안생기는거야?' 자책
하고 있지는 않으신지..
'야 나는 성격이 나쁘지만 않으면 오케이야'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이쁜여자에게만 관심을 갖고 계시는 히
말라야 산맥 눈높이를 갖고 계시지 않나요?
눈을 낮춰보세요 그러면 언제든, 솔로탈출의 결정적 기회를 포착할 것입니다.
두번째.
오유를 한다?
아 물론 저는 오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생겼었어요
그러니 희망을 항상 간직하시길.
오유를 핑계로 안생긴다고 '자기위안' 하지 마세요!
꽤 위험한 사고방식인듯합니다. 오유핑계로 포기.
세번째.
당신은 겁쟁이입니다.
좋아하는데도 아무런 어필도 하지 않는 당신이야 말로 겁쟁이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녀가 혹은 그가 당신의 마음을 알길이 있을까요?
혹시 그앞에 서면 무뚝뚝해지고 오히려 화까지 내는 자신을 발견하지는 안으신가요?
그러면 당연하게도 상대는 당신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없겠지요.
게다가 아 이사람은 나한테 관심없다고 생각하니
호감을 갖고 있더라도 당신을 미리 포기할지 모릅니다.
'열번찍으면넘어온다'라는 말이 왜 생겼을까요?
그건 사람대사람으로서 누가 날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그에 대해 자연스레 관심을 갖는
심리 덕분일 것입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세요
차이면 어떻고 데이트 거절하면 어떤가요.
혹시 노력하지 않으면서 "안생겨요~"만 외치고 계시는건 아닌지..
상대가 스토커라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마음을 보여주면서 할만큼해야 포기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포기하지고 마시고 용기를 가지세요.
네번째.
정말 그녀 혹은 그와 사귀고 싶은지 진심인지 다시 생각해보라.
사귄다는 것에
그냥 '연애질'이 하고 싶어서 인지 아니면 진정한 사랑이 하고 싶어서인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는 커플만 봐도 '아썅 헤어져버려라 솔로가편함ㅇㅇ' 등등의 자기합리화를 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울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정말 그녀 혹은 그와 사귀고 싶다면 상상해보세요.
내가 정말 이사람과 사귀게 되면 행복할까.
대쉬를 할때도 사귀고 싶은 '진실된마음'이 있다면 솔로탈출성공은 당신의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연애질'이 하고 싶은 것이라면 그 마음을 접어 두시기 바랍니다.
진정 '그사람아니면안되!' 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면 어정쩡한 대쉬 어중간한 들이댐만 연속되고
본인만 다치게 될 것입니다.
'간절함'을 가지고 계시다면 앞서말한 용기를 가지고 "스토커아니냐?" 정도의 들이댐이 아닌
진실된마음으로 다가가 보세요.
그렇다면 상대의 마음도 활짝! 열릴 것입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상대는 당신의 마음을 '표현' 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으니까요.
저처럼 오유 열심히 해도 생기니까 걱정마시고 항상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의 장점을 부각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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