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 중요한 내용은 아니나 PD수첩의 전반적 편집과 조작을 보고하기위해올림을 알려드립니다)

피디수첩 1탄에서 난자매매를 알선하는 DNA뱅크라는 회사를 찾아간다.
학수 : 업소는 이미 영업을 중지한 상태로 사무실문은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라고 하면서 엉뚱한 남의 회사문을 서성거린다. 사무실을 노크하는 연기를 하면서...
드라마틱한 연출을 위해 좋다 이정도는...


그러면 DNA뱅크라고 찾아갔을때 거기가 다른회사면 그냥 회사가 바꼈는데요? DNA뱅크는 이미 예전에 이사갔는데요? 정도로 누군가 답을 해줬어야 되지않나?
(아마도 옆 사무실과 애기할때 이정도는 물어봤을것이다. 편집했겠지만)

좋다.DNA뱅크가 여기 있었을수도 있다. 아니 있었다고 치고...나도 dna뱅크가 서초동이라고
들었으니까...

하지만 굳이 401호밑에 스티커로 상호를 가리고 빈사무실처럼 할거있나?

그런데 어쩌나 여긴 현재 씨와이엘케이라고 하는 무역회사다. (서초동 효진빌딩 401호)
DNA뱅크라고 찾아간 문옆에 친절히도 아크릴간판이 붙어있다 CYLK라고...
(구글 검색결과 작년 7월즈음에 생긴회사)

그러면서 옆사무실에 물어보러간다. 여기는 403호다. 애들 장난감관련회산가보다


디코랜드! 옆에 달력이 있다. 그림에 보듯 2005년 10월달이다.
여기서 이사람말은 "맨날 닫혀있었어요" 의 과거형이다.
이에 앞서 학수가 물었던 말은
저기 DNA뱅크가 예전에 있었을때 어땠나요? 정도로 물었을까?


왜 남의 사무실가서 노크하는 쇼를 했을까 아마도 노크하고 안에 누가 있으면 여기
DNA뱅크였나요? 라고 물었을건데 마침 아무도 없어서 연출하기 좋았었나?
나는 줄기세포가 어쩌고 저쩌고의 부분은 비전공이라 개뿔도 모른다.
하지만 피디수첩1탄은 마치 드라마를 보는듯하다.
난자제공여성,적출피해자,적출의사중 분명히 일부 중복되있다.
하지만 이건 내 심증뿐이라 올리지 않는다. 100%확신이 들지 않아서...
난자적출의사가 황교수라 부를뻔하다 한참 당황,머뭇거리다 황박사님이라고 하지를 않나
(직접보세요 과간....)
난자적출피해자가 이따만한 바늘을 봤다고 하질않나 (간호사가 말하듯...직접보세요)
미즈메디 4명의 적출의사중 3명을 인터뷰했단다. 그런데 목소리는 두개고
인터뷰딴 사무실은 하나다. (직접보세요, 한사무실에서 카메라위치만 변경)

* DNA뱅크의 정확한 주소
http://72.14.203.104/search?q=cache:9noAmAgLpdkJ:link.yescall.com/link.php%3Fhome%3Dwww.dna-bank.co.kr+%EB%94%94%EC%97%94%EC%97%90%EC%9D%B4+%EB%B1%85%ED%81%AC&hl=ko&gl=kr&ct=clnk&cd=4

DNA뱅크의 정확한 주소는 효진빌딩 203호였습니다.
그런데 학수는 왜 2층이 아닌 4층서 삽질을 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