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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와 라면을 먹을려고 하던중이었습니다.
제가 라면을 끓이고있었고 친구는 식탁에서 대기하며 티비를보고있었죠.
저는 주방에서 라면물을 보고있으면서 친구랑 대화를하다가, 친구가 티비에서 나오는
연애인얘기를하고 저도같이 맞짱구쳐주고 그러던중에 물이끓어서
면을넣고 몇번휘휘젓고 친구와 다시 이야기를하고 그러던중에 친구와 이야기를하면서
저도모르게?? 불을끄고 맨손으로 냄비를 잡고 식탁에 올려놨습니다.
전혀 뜨거운 느낌도 느끼지 못했구요.
친구랑 얘기를나누면서 그냥 펄펄끓고있는 라면이들어있는 냄비를 맨손으로 냄비손잡이를 잡고
아무렇지않게 식탁에 올려놓은거죠.
그리고나서 먹을려고 앉는데 친구가 야 너 이거 안뜨겁냐? 하길레 그제서야 저도 어?? 하면서
다시 냄비에 손을 가져다대니 굉장히 뜨거웠죠...
어...뭐지...하고 생각하면서 친구랑둘이 앉아서 신기하다고 ㅋㅋ뇌가 뜨겁다는걸 인지를 못했나?
냄비도 그냥 냄비가 아니라 양은으로된 손잡이까지양은으로된 그런냄비인데 신기한경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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