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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머리 뿐만 아니라 개, 야생 염소, 소, 가젤, 몽구스 미라도 발견됐다. 또 약 4000년 전 이집트 고왕국 6왕조 때 건설된 것으로 보이는 두께 약 5m의 벽과 같은 궁전 구조물과 동상, 파피루스, 가죽옷, 신발 등 유물도 함께 나왔다.
이번에 발굴된 동물 미라들은 제물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고대 이집트 신왕국 제19왕조의 3번째 파라오인 람세스 2세 사후 1000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숭배 의식이 이어졌음을 암시한다는 설명이다.
잠이 잘 안 오는 파라오였나보군요 저렇게나 많이 세어야 했다니
람세스2세: 질보다 양이닷!
출처 | http://huv.kr/pds1223145 기사 https://v.daum.net/v/20230327093002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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