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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온니 절대로 무조건적으로 써폿만 하는 유저입니다.
이유인즉 상당히 호전적인 성격탓에 라인전을 싸우면 CS보단 상대방 챔피언만을 보고있는 날 발견하고
정글 혹은 써폿만 하기로 마음먹었죠. 그래서 인지 써폿도 상당히 호전적입니다...
선호하는 케릭은 '블리츠' 입니다. 이유인즉
카오스만 하던 시절에 샤카잔이 주케릭 이다 보니 끌어오는 맛을 압니다.
그래서 블리츠만 하게 되다가..
메드신께서 블리츠 하는 모습을 보고 비록 나보단 어리지만
그를 존경하고 따라야겠다 생각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참 많이 보고 연구햇죠.. 밑에는 제가 좋아하는 영상
주케릭 블리츠
부케릭 쓰레쉬
부부케릭 쏘나
부부부케릭 잔나
부부부부케릭 소라카
위 다섯 챔프만을 거의 위주로하며 나머지 챔프는 상황봐서 선택합니다.
저는 어제 30렙을 찍었습니다. 지금까지 쭈욱~노말 게임만 햇습니다.
참고로 계정은 시즌 1에 만드럿는데 말이죠..ㅋㅋㅋ
서폿하면 벼러별 인간이 많습니다. 그리고 써폿을 하다보면 원딜탓 정글탓 할게 없다는걸 느꼇습니다.
게임은 서폿이 만듭니다. 전투는 원딜이 할지언정 전쟁은 서폿이합니다.
블리츠 기준으로 이상황에서 당겨서 싸워야할지. 아니면 그냥 겁만주고 쫓을지.
갱은 오는지 혹은 지금 우리편 정글이 갱을 와줘야 하는지 에 대한 판단은 cs먹고 전투에 여념없는 원딜보단
쬐~~끔더 여유로운 서폿이 판단합니다. 그리고 상황을 만들죠.
블리츠로 너무 잘될때가 한번씩 잇는데 그럴때는 정말 원딜 첨해본다는 분 대리고 겜끝날때 cs 100개도 안되는 분을 가지고
이깁니다. 이건 순전히 서폿 영향입니다. 그분의 기본적인 지식과 전체적인 써폿의 조율로 이기는거죠..
오히려 조금 안다는 원딜들이 나대다가 죽거나 게임을 던지는게 다반사입니다.
여하튼 그러한 블리츠 장인으로의 길을 가고있습니다...
다른 챔프도 연습하기위해 사용자 게임으로 자주 연습하고 있지요.. 스킬이라던지 움직임 전투때의 상황들을 보면서요
그러다 오늘 첨으로 랭겜을 돌렸습니다!!!!!!!1
2픽! 우리편중에 써폿을 하시겟다는 분이 있길래 제가 써폿을 양보해주시면 좀더 감사합니다. 했더니 해주시더군요..
블리츠를 고르겟다는 패기는... 랭겜 첨해보는 초보티와 함께 상대편이 가져가버리는 낭패로...
전투직전 블리츠의 그랩이 눈앞에 날라오는 순간의 모든걸 체념하는 티모의 마음으로.. 한숨을 하아 ~쉬게 됩니다.
첫게임인데.. 이양이면 최고로 잘하는 케릭으로 하고 싶었는데... 쓰레쉬를 픽하고 감감히 생각하니..
이 연병할놈이 내가 가장 잘하는걸 가져갓어?!!!!! 이 자식을 찢어죽여야겟어..!!!!!!! 라는 생각이 잭과 콩나물의 콩나물마냥 무럭무럭 자라더니
기여코 눈구녕을 통해 불길을 활활 치솟으며 모르가나를 픽합니다. 모르가나 : 써폿이요.
우리편 ; 웅성웅성웅성웅성웅성웅성
그렇게 시작된 게임은 블리츠를 잉여로 만들고 한타때의 미친궁으로 쏘나의 크레센도 빙의를 받아대며
수월하게 이깁니다...
네.. 그렇습니다. 첫랭겜 승리로 미쳐갑니다. 작성자는 응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