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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1978160
    작성자 : 서부너구리
    추천 : 0
    조회수 : 556
    IP : 121.165.***.24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1/11/29 23:05:37
    http://todayhumor.com/?freeboard_1978160 모바일
    사라진 우리풍습 '문배'에 관해..[텀블벅 크라우드펀딩 오픈 자랑:)]

    처음으로 펀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을 딴 이후로 자랑거리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펀딩을 시작하게되어서 이렇게 자랑하려고 글을 남겨봐요 :) 홍보도 덤으로 ㅎㅎ....

    사라진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 '문배'를 되살리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한 펀딩이에요
    사라진 문배풍습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읽어주세요!  :)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

    우리 집 창문을 지켜줄 범캐쳐를 소개합니다!

    01.jpg

    자취를 감추어 버린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 '문배'

     

    범캐쳐를 소개해드리기 전에 먼저 소개하고 싶은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이 있습니다.
    바로 "문배" 라는 풍습인데요. 잠시 정초 조선시대 마을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02.jpg

    혹시 눈치 채셨나요?

     

    집집마다 호랑이 그림을 걸어두었다는것을요!

     

     

    03.jpg

     

     

    이도령네도, 최참판댁도, 돌석이네도 
    온 동네사람들이 집앞에 호랑이 그림을 붙였습니다.

     

     

    서민부터 양반까지
    모든 집이 매년 정초에는 호랑이 그림을 걸었는데요.
    이렇게 매년 정초, 대문에 악운을 쫒아주는 그림을 거는
    풍습을 "문배"라고 합니다!

     

    04.jpg

    매년 정초에 외부와 집을 연결해주는 대문에 그림을 붙이는 풍습을 말하는 문배라고 불렀습니다. 대문에 붙이는 그림은 문배도라고 불렀지요. 문배도의 소재로는 호랑이, 용, 닭 등이 있었는데 그 중 단연 인기가 많던 소재는 호랑이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호랑이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호랑이가 많이 살았습니다. 호랑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적지 않았지요. 하지만, 선조들은 호랑이를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써 바라보기보다는 용맹한 산의 수호신, 산신으로 경외했습니다. 많은 사찰에 산신각이라는 산신을 모신 전각을 짓고, 호랑이와 산신의 그림을 봉안하여 산신으로 모실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호랑이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수호신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문배도에도 가장 많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호랑이 그림을 매년 정초에 대문에 붙이면 잡귀와 악운을 쫓아줄 것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문배는 지금은 사라진 풍습입니다. 일제시대를 거치며 일본이 호랑이 사냥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조선인들에게 '호랑이=식인을 하는 공포의 대상'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더는 호랑이에게 경외심을 가지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에 문배도에서 호랑이의 모습은 점차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더 흘러 현대에 접어들면서 국민의 대다수가 다가구주택/빌라/아파트 등 대문이 없는 집에 살게 되면서 문배풍습은 더욱 희미해졌습니다. 오늘날 문배풍습을 기억하는사람은 거의 없죠.

     

     

     


     

    우리는 문배그림 대신
    선캐쳐를 달고 있었다.

     

     

     

    사라져버린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인 '문배'를 다시 현대로 불러오고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우리가 문배 대신 하고있는게 있더라구요. 선캐쳐와 드림캐쳐.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집안에 좋은 기운을 부르기 위해, 또 악몽을 막기 위해 창문에 거는 장식물. 우리는 문배를 대신해서 먼 타국의 원주민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더라고요. 물론, 국가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초연결사회인 현대에 자국의 전통만을 추구하고 우선할 수는 없습니다. 문배는 우리의 주거형태가 대문이 없는 형태로 변해서 사라진 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생각해봤습니다.

     

    그럼 선캐쳐의 형태를 차용하고, 안에 들어가는 파츠들을

    호랑이와 우리나라 전통문양으로 채우면 어떨까?

    단청 문화재수리기술자인 우리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아크릴 선캐쳐로 다시 부활한
    우리의 풍습 '문배'

     

    05_1.jpg

     

    06.jpg

     

    문배 그림을 대신해서 걸수 있는 아크릴 선캐쳐입니다. 이제는 사라져버린 문배 풍습을 범캐쳐로 대신해보세요-! 작고 귀엽지만 용맹한 호랑이가 악운을 막아주고, 십장생문양과 전통단청문양이 복을 불러와줄거에요.

     

     

     

     

     

     

    각 파츠들은 이런 의미를 담고 있어요!

    13.jpg

     

     

     

     

     

    범캐쳐 자세히 알아보기!

     

    25.jpg

     

     

    범캐쳐의 각 파츠들은 투명아크릴, 펄아크릴, 펄색아크릴, 크리스탈구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각 파츠들은 실버체인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모두 조립된 완제품상태로 리워드 전달이 이루어지지만, 가장 위 지지대에 우레탄줄은 연결되지 않은상태로 전달됩니다. 후원자님들의 공간에따라 길이를 조절하여 사용하시도록 우레탄줄을 동봉해드리니, 최상단에 우레탄줄만 취향에 맞게 조립하시면 됩니다!

     

     

     

    범캐쳐,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1. 창가에 걸어요

     

    07.jpg

     

    08.jpg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창가에 걸어보세요. 반짝이는 햇빛을 받아 범캐쳐가 더 반짝일거에요. 그리고 공간을 더 따뜻하게 채워줄거에요. 아크릴 선캐쳐로 다시 태어난 우리나라의 풍습 문배를 만나보세요!

     

     

     

    #2. 침대 맡에 걸어요

     

    09.jpg

     

    침대 곁에 걸어보세요. 혹시 당신이 잠든 사이 꿀지 모르는 악몽을 용맹한 호랑이가 저 멀리 멀리 쫒아 줄거에요. 그리고 심심한 침실을 풍성하게 채워줄거에요.

     

     

     

     

    #3. 작업공간에 걸어요

     

    10.jpg

     

    재택근무가 부쩍 늘어난 요즘. 집에서 일을 하거나 작업하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어쩔 수 없이 매일보는 내 작업공간에 범캐쳐를 달아보세요. 매일 매일 보던 지겨운 작업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거에요!

     

     

    #4. 조명과 함께 매치해요

     

     

     

    11.jpg

    기존에 가지고 있던 조명에도 걸어보세요. 매일 봤던 똑같은 조명도 새롭게 보일거에요. 조명 아래서 범캐쳐도 더욱 빛날거구요.

     

     

     

     

    #5. 문앞에 걸어요

    12.jpg

     

    현관문이나, 중문, 방문 등 문앞에 걸어보세요. 옛날 선조들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악운을 쫒기위해 호랑이 그림을 문앞에 걸어두던것처럼 범캐쳐를 걸어보세요. 문으로 들어오는 악운을 막아줄거에요.

     

     

     

     

     

     

    더 많은 이야기는 펀딩페이지에 직접 방문해서 읽어봐주세요 ;)

    가격이나 리워드 구성까지 남기면 너무나 홍보성 글처럼 보일것같아서 여기까지만 남기겟습니다..!

     

    처음으로 고심해서 만든 프로젝트라 자랑하고싶었어요!!

    재밌게 보셨다면 추천과 펀딩페이지 방문 한번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https://link.tumblbug.com/m9Z47qs5z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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