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간단(?)하게 배당에 대해서 알아보았음.

저도 간단한줄 알았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다군요. 임팩트도 없고 감동도 없었음... 죄송...

그래도 간단요약하면 주식에는 2가지 수익원이 있음. 바로 매매차익과 배당이득.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분들이 매매차익에 수익을 올리려고 하지만 그리고 많은 기법들과 투자방법들이 있겠지만..... 내가 주목하는 것은 배당이득임.

국내 상장사 평균배당률은 약 2%대 정도 됨. 은행이자보다 못하나... 그중에 잘 찾아보면 한국쉘석유나 맥쿼리같은 배당주식들도 있음.

저번글에 예로 적었던 한국쉘석유같은 경우 평균 배당수익률은 약 8%대.... 그러나 이것은 그해의 종가기준이고 혹시 많이 빠질때 산다면? 9% 10%수익률도 나올수 있다는 점. 배당주 투자에 유의할 점은.... 얼마나 이 회사가 매년 안정적으로 기업이익을 벌어들일까에 대한 예측부분임.!!!

그렇기 때문에 경기사이클을 많이 타는 업종은 아무래도 어렵고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벌수있는 업종이나 독과점적인 지위를 누리는 기업들이 좋음!!

오늘꺼는 진짜 간단한 내용임. 일종의 팁이 랄까~~

1. 매매차익을 노리는 분들을 위한 자그만한 팁

우리는 내가 벌어서 성공한것들은 기억하나.... 손실을 본 실패한 케이스는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음. 마치 상처가 시간이 지나면 기억속에서 희미해져가는 것과 같은 그런 느낌....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는 반대가 되어야함. 내가 번것은 잊어버리고 내가 잃은것은 항상 기억해야함.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하면서 내가 생각해본 방법임.....

일단 주식계좌를 2개를 틈. 그리고 열심히 투자하시다가.... 언젠가는 손실보고 손절이라는걸 해야할 때가 올꺼임. 그때 1주나 10주 정도를 남겨두고 파는 거임. 그리고 그 주식은 2개중 한개의 계좌에 옮기는 거임. 그리면 그 계좌는 내 손실에 대한 평생의 기록부가 됨. 매수단가, 현재 수익률이 나와있는... 그러면서 내가 왜 손실을 봤는지에 대해 복기해보는것도 좋은 공부되어서 자잘한 팁하나 적었음.

2.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려는 분들을 위한 좋은 말씀(?)

내가 한창 주식에 대해 공부할 때 또 어떤 분께서 해주신 좋은 말씀임... 니가 그 회사의 가격이 아닌 가치를 보고 샀다면... 그회사의 주식을 팔아야할때는 4가지 상황뿐이다.

 가. 내가 생각한 적정 가치가 도달 했을때

 나. 내가 생각한 가치가 잘못판단 했을 때

 다. 가치판단을 위해 했던 기업의 사업스토리가 바뀌었을때

 라. 내가 가치분석한 기업보다 더 좋은 가치를 기업이 있어서 그 기업으로 바꿀때

내가 어떠한 행동을 하려고 했을 때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말씀이라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그러고 보면 재야에는 참 많은 고수들이 있는것 같음. 항상 겸손해야함. 오만하면 한방에 훅가는게 주식시장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