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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976489
    작성자 : 우르스스쇼크
    추천 : 12
    조회수 : 3616
    IP : 118.156.***.174
    댓글 : 46개
    등록시간 : 2023/01/19 15:49:53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76489 모바일
    전업주부 일이 버겁다는 판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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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3/01/19 15:58:45  220.94.***.75  멧쌤  344832
    [2] 2023/01/19 16:08:18  218.55.***.250  catsanddogs  653602
    [3] 2023/01/19 16:31:25  112.173.***.124  오뚜기순후추  138331
    [4] 2023/01/19 16:33:00  27.100.***.12  놈비바띠  93633
    [5] 2023/01/19 16:47:50  211.185.***.239  하늘날라리꽃  765918
    [6] 2023/01/19 17:07:06  124.57.***.18  세움터  785606
    [7] 2023/01/19 17:51:06  59.31.***.243  철철대마왕  4498
    [8] 2023/01/19 18:28:31  172.70.***.28  좀비바이러스  346228
    [9] 2023/01/19 18:51:00  210.205.***.183  버섯들깨탕  686853
    [10] 2023/01/19 21:49:52  124.53.***.156  라퓨타  10060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초절정귀찮..(2023-01-19 15:57:55)125.133.***.59추천 2
    하루에 빨래 두 번은 뻥인거 같네요...
    댓글 4개 ▲
    달빛토끼(2023-01-20 01:30:52)1.242.***.68추천 1/3
    하루 세네번 할 때도 있습니다
    나오코(2023-01-20 02:55:46)223.38.***.98추천 1
    울 이프씨는 같이 근무하고 집에 와서 저녁하고 빨래 두번은 기본으로 돌립니다
    정말 미안하고 고맙죠
    [본인삭제]미스공(2023-01-20 06:46:41)125.133.***.55추천 0
    홍시홍시(2023-01-20 09:49:25)61.41.***.243추천 0
    흰빨래속옷,  색깔빨래  따로 두번 돌리고,
    건조기는 한번에 넣고 돌리고 그래서 기본 두번은 돌아가요.
    아침 저녁 수건, 속옷 매일 나와서 그거 잠깐 돌리고 정리하면 몰아서 하는것보다 훨 편하고 정리도 쉬워요
    몰아서 하는게 오히려 더 힘들텐데
    놈비바띠(2023-01-19 16:33:30)27.100.***.12추천 26
    남자는....혼자 버니깐 보상받을려고 하나??
    완전히 빡신데...
    댓글 1개 ▲
    달빛토끼(2023-01-20 01:31:10)1.242.***.68추천 1/19
    다들 저정도 하고 삽니다.
    NeoGenius(2023-01-19 17:10:24)61.105.***.73추천 8
    판춘문예일 수도 있고,
    굳이 저런 글에 화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댓글 0개 ▲
    철철대마왕(2023-01-19 17:51:04)59.31.***.243추천 9
    구라일 확률 99% .
    댓글 0개 ▲
    maharaja82(2023-01-19 18:33:57)117.111.***.20추천 41
    빨래 일 2회가 옷 세탁 침구 세탁인거같은데 이걸 매일 하고
    청소 설거지 정리정돈까지 한시간도 안걸린다는 인간 뭐지? 플래쉬세요?
    요리까지 잘 차려먹기를 바란다니 원팬요리로 납득할 사람도 아닌듯
    완벽한 집안 관리에도 돈이 듭니다
    물걸레 되는 로봇청소기 한 150만원 할거임
    매일 침구 세탁 가능한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 400은 줘야하고
    요리 거하게 한다면 식세기 음쓰처리기도 있어야하고
    그래도 혼자 살림 다 하면 고생스러운데 항상 완벽하기를 바란다니
    그럴거면 결혼이 아니라 가사도우미를 부르셔야죠
    다른 사람한테 평생 밥 먹여줄테니 평생 내 집 쓸고 닦고 음식하라고 해봐요
    덤으로 애도 낳으라고 해봐요
    이게 와이프가 아니라 노동자로 치환하면 거의 무보수 노예노동임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사정 봐가며 융통성을 보여야지
    주인마님이 노비한테 지시하듯
    와이프에게 완벽하게 집안일 하라고 강요하는건 잘못된거임
    댓글 7개 ▲
    달빛토끼(2023-01-20 00:37:22)1.242.***.68추천 1/36

    전업주부 =  무보수 노예노동 이라구요?

    로봇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식세기 등등을 이용해도 혼자서 살림 하는것이 고생이면,
    집안 관리에 돈 든다고 하셨으니, 돈의 필요성에 대해 잘 아실텐데
    그 관리비용 및 생활비 등을 혼자서 벌어다 주는 것은
    하나도 힘들지 않고 당연한거구요?
    아니, 본인이 원했으니 당연한거다라고 하시려나?

    심지어, 완벽한 청소를 원하면
    결혼하지 말고, 가사도우미를 써라???

    그래요, 님 같은 사람을 우리는
    폐미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페미니즘 아니죠, 폐미 맞습니다...
    글로배웠어요(2023-01-20 01:01:37)116.47.***.110추천 15
    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식세기는 혼자 도나요?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리면 빨래는 혼자 정리 되나요?
    식기세척기 돌리고 나면 그릇들이 알아서 제자리 찾아가나요?
    구월동뚠뚠냥(2023-01-20 01:10:32)172.68.***.22추천 33
    달빛토끼님 말씀을 곱게 하시죠... 해도 해도 끝이없는게 집안일이고, 조금만 안하면 개판되는게 집안일입니다. 애들 키우며 투잡뛰는 싱글맘 입장에서 보면 바깥일이나 집안일이나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달빛토끼(2023-01-20 01:23:37)1.242.***.68추천 2/29
    글로배웠어요 님아.
    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식세기 혼자 잘 돕디다.
    그걸 시간으로 잡으면 안되구요,
    님 말대로 그릇 정리하고 빨래 정리하고 하는 시간을 따져야죠.
    그게 그리 힘들고 오래 걸리나요??

    구월동뚠뚠냥
    맞아요, 님 말씀대로 해도해도 끝이 없어요. 누가 뭐래요?
    바깥일이나 집안일이나 마찬가지로 힘들어요.
    그런데 전업주부만 노예라고 폄하한 사람이 누굽니까??
    사람 노예 만드는데 지금 말 곱게 나가게 생겼어요?
    maharaja82(2023-01-20 07:55:37)117.111.***.185추천 13
    누가 밖에서 경제활동하는걸 비난했습니까?
    그런데요 보통 밖에서 일을 하면 노동의 댓가로 급여를 받으시죠?
    그런데 전업주부한테는 보수가 주어집니까?
    최저시급이라도 따박따박 계산해서 알바비라도 누가 주냐고요?
    그래서 가족이 아닌 노동자라면 무보수 노예노동이라고 한겁니다만?
    여자들도 애 키우고 살림하느니 집안일 돈으로 떼우고 나가서 일하고싶다는 사람이 더 많아요
    달빛토끼(2023-01-20 10:50:52)119.65.***.108추천 0/12
    maharaja82
    아니 이양반아, 밖에서 노동의 댓가로 받은 급여 누가 써요?
    보통, 몽땅 가져가고 용돈받아 쓰쟈네!!!
    전업주부에게 주어지는 봉급봉투는 뭐지???

    도데체 이따위 논리로 무슨 토론을 하시겠다고..
    maharaja82(2023-01-20 17:04:17)106.101.***.74추천 7
    너님이야말로 정신 나가셨음?
    그 월급 와이프돈임?
    집안 살림 꾸리는 돈이잖아!!!!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23-01-19 21:49:52
    내눈동태눈깔(2023-01-19 22:16:52)121.173.***.235추천 2
    판춘문예 보고 열 내지 마요.
    댓글 0개 ▲
    굥의명신왜교(2023-01-19 22:33:13)115.86.***.3추천 0
    현실감 전혀 없는 소설....
    댓글 0개 ▲
    봄봄달(2023-01-19 22:51:00)59.29.***.20추천 32
    판춘문예 믿지는 않지만
    저러다 이혼한 친구 동생을 봤어서
    아예 거짓말이라고는 못 하겠다.
    엄청 높은 집안일 기준-> 집안일 못한다-> 넌 돈도 안 벌고 할 줄 아는 게 뭐냐->자존감 엄청 깎이고 우울증 오던데.
    댓글 0개 ▲
    계란한판(2023-01-19 23:47:44)223.39.***.237추천 3
    저럴때 이혼하는게 성격차이겠죠 같이 산다는게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거겠죠
    댓글 0개 ▲
    발딲고자(2023-01-19 23:53:21)210.222.***.60추천 4
    저정도야 있을법 한 정도고 잘잘못이 없는 듯.
    남편은 집안일 완성도 기준을 좀 낮추고 부인은 계속 집안일 실력을 높이면되고
    취업과 육아는 양립할 수 없으니(육아휴직 보장 해주는데 아니면)어느것 하나 선택 해야 할 듯 싶고
    1안으로 취업 하면 집안일 분담하면 될것이고 2안으로 전업주부에 육아를 한다면 집안일은 부인 몫이겠지만 육아는 분명 분담해야 할 부분이라고 정신교육 시켜야겠죠. 남편이 저 글만으로는 독박육하 시키는 개차반인지는 모르겠네요. 그저 부인의 불안인 듯.

    위의 모든건 대화든 전문가 상담이든 서로 맞춰가야 할 부분이지 어느 한쪽의 희생만 바란다면 쫑나는건 불문율이죠.
    댓글 0개 ▲
    달빛토끼(2023-01-20 00:12:00)1.242.***.68추천 1/25
    집안 일 해보니까, 힘들다기 보담 좀 귀챦고,
    계획 있게 하면
    위 사연처럼 하루 빨래 두번 이상 돌리고 어쩌고 다 해도
    내 놀 시간이 안나서 그렇지 할 만 하던데요?

    전업. 즉. 일로 하려면 쉽고
    내가 쉬는 날 하려면 쉬지 못해서 힘들...다기 보다 못 놀아서 아쉽고
    그렇더라구요.
    댓글 2개 ▲
    오잉크(2023-01-20 09:06:16)223.39.***.220추천 15
    아죠씨 적당히 하세요
    사람마다 적성이 다르고 잘하는일이 다른대
    저 여성분은 힘들겠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사의 기준보다 높아보이기도 하고요
    아죠씨가 못하는 일을 다른사람이 그거 나는 개쉽던대 넌 왜못하냐 이해못하겠다는 식으로 말하면 어찌반응할지 궁금해지는 사람일세..
    달빛토끼(2023-01-20 10:47:56)119.65.***.108추천 0/12
    오잉크.
    저걸 힘들지 않게 하는 사람이 수두룩 빡빡인데
    다들 우르르 동감하는 것이 황당해서 그럽니다.
    저 여자분만 그런게 아니쟈네?? 안그래?
    시든꽃(2023-01-20 00:19:50)211.228.***.226추천 21
    남자가 저정도 청소상태 요구한다?
    애 낳으면 답 없음 적당한 타협과 내려놓음이 필요해짐
    댓글 1개 ▲
    달빛토끼(2023-01-20 01:28:34)1.242.***.68추천 0/30
    다들 저 정도 하고 삽니다.
    [본인삭제]미술관소녀(2023-01-20 00:36:32)114.199.***.69추천 12/3
    댓글 2개 ▲
    달빛토끼(2023-01-20 00:42:52)1.242.***.68추천 0/23
    여자 취준생이면...(여자)
    부모가 다 뒷바라지...(부모가)
    남 뒷바라지 해줘가며...(남)
    재택근무인데 집안일 하는사람 따로..(재택근무)

    워딩 하나하나가 아니주옥같을수 없네요...
    [본인삭제]미술관소녀(2023-01-22 04:20:57)114.199.***.69추천 0
    SAVIOR(2023-01-20 00:51:19)172.71.***.111추천 21
    글내용이 거짓없고 과장없다 치고
    내가 글쓴이 입장이라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힘
    댓글 0개 ▲
    달빛토끼(2023-01-20 00:52:53)1.242.***.68추천 0/23
    글 다시 읽어보니,
    아니, 이게 왜 빡세요??
    큰 청소는 매일이 아니고 매주 청소 하는것이구먼...
    다들 그렇게 안 살아요???

    근데, 화장실 청소를...매일 안하고 매주????
    거 냄새날텐데..
    여름엔 아침 저녁으로 해도 냄새 날 때 있던데...
    댓글 0개 ▲
    달빛토끼(2023-01-20 01:16:58)1.242.***.68추천 0/23
    거..참
    이 정도의 가사를
    많다, 힘들다 라고 말하며
    노예니 뭐니 하시는 분들아!

    님들 부모님(혹은 배우자)들이 매일 하는 일이 저 정도이니
    고마운 생각부터 가지세요.
    거의 모든 가정이 저정도 가사를 합니다.

    밥 먹고 설거지 안하고 쌓아놓는거...
    이거 좋아할 사람 별로 없습니다. 게을러 보입니다.
    가스레인지 화구 거멓게 탄거
    그때그때 안 닦아내면 찌들어져서 딱기 힘듭니다.
    기름때 역시 마찬가지구요
    설거지 할 때 그때그때 닦아내면 시간 걸릴 일 없습니다.

    이불빨래, 속옷, 색깔있는옷, 흰옷, 패딩류, 양말 등 구분해서 세탁하다 보면
    어떤날에는 세탁기 세네번 돌릴때도 있습니다.
    세탁은 세탁기가 일하지 내가 하는게 아니라서
    일도 아닙니다.
    다만, 털어서 널을때가 시간이 좀 들고, 개킬때 품이 좀 듭니다.
    세탁기를 두번 돌리건 열다섯번 돌리건, 빨래 양에 따라갑니다.

    일주일에 하루씩 돌아가며 이불세탁, 싱크대후드, 욕조세척, 베란다청소 등 해나가면
    실제 하루에 할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위에 열거된 일들이 ...힘들다구요???
    다~~ 하고 커피 마시고, 음감하고, 독서하고, 낮잠자고, 수다떨 시간 충분하더군요.
    뭔 힘들긴 개뿔...
    댓글 0개 ▲
    작지않은걸(2023-01-20 02:07:54)1.231.***.249추천 36
    달빛토끼란 분은 뭐 때문에 버튼 눌려서 핀트 나간 댓글을 9개씩이나 달고 계시네. 글쓴이가 몇 년째 전업주부인 것도 아니고, 이제 막 결혼하고 막 이사하면서 퇴사한거고, 공부하면서 취업준비 중인건데 이 때 나름 할 거 많고 바쁩니다;; 결혼하자마자 돈 잠깐 혼자 번다고 유세 부리는 배우자 어떻게 믿고 같이 가나요?
    댓글 3개 ▲
    작지않은걸(2023-01-20 02:13:13)1.231.***.249추천 11
    참고로 저 결혼하자마자 직장 스트레스 심하던 남편 일 그만두게 했습니다. 남편은 3개월 쉬면서 취업 준비했어요. 집안일은 맞벌이 할 때처럼 둘이 같이 했었구요. 그 덕분에 남편은 훨씬 좋은 조건으로 잘 이직했습니다.
    달빛토끼(2023-01-20 10:45:58)119.65.***.108추천 0/6
    발작버튼 눌린게 아니고 말도 안되는걸 가지고 우르르 말하는거 보니 황당해서 그럽니다.
    그리고, 님의 경우는 지극히 합리적으로 해결하신 경우신데,
    그럼에도 저걸 유세라 생각하시는지요???.
    어휴..
    비키니야미안(2023-01-20 16:40:58)125.177.***.130추천 2
    달빛토끼님~여기서 님이 제일 잘났구요. 제일 논리적이고 상식적이고 정상인이세요. 아주 대단하시네요^^
    역사로배우자(2023-01-20 03:27:13)114.200.***.214추천 0
    하루 빨래 2번이면 흰 빨래 한 번, 유색 빨래 한 번 아닌가요?
    그리고 널고, 건조하고, 개서 정리하는 게 귀찮지 세탁기에 2번을 돌리던 4번을 돌리던
    한 번에 널고 개면 마찬가지죠. 침구는 일주일 한 번이라고 분명히 적혀있는데요.
    그리고 남편이 불만이 있으면서도 집안일 도와주고 있다고 적혀있는데
    불평불만 없이 집안일까지 다 알아서 해 주길 바라는 건 그냥 게으른 거 아님?
    부부사이에 남편이 투덜대면 달래서 기분 좋게 해 주면 될 일이지, 다 귀찮으면 혼자 사는 게 나을 듯.
    댓글 0개 ▲
    샤이닝333(2023-01-20 05:19:46)14.37.***.9추천 17
    저러면 이직을 어떻게 함??
    저정도면 작정하고 이직 막는 것 같은데
    현타오겠네요 진짜..
    댓글 0개 ▲
    피곤교신자(2023-01-20 05:45:44)61.79.***.254추천 1
    음? 결국 여자쪽에서 그 기준 다 못맞추니까 결국 남자가 집안일도 도와준다고 써있는데?

    맞벌이 시작하면 어느정도 남자가 맞춰서 집안일 나눌꺼같은데..
    댓글 0개 ▲
    神志(2023-01-20 06:03:02)211.114.***.67추천 13
    애도 없는 집에 둘이 살면서 빨래를 하루 두번 할 양이 나옵니까? 오전/오후 나눠서 빤스부터 싹 갈아입나요? 그래도 하루 두번 빨래할 양은 안나오겠는데요. 세탁기가 3kg미만 미니세탁기인가요?
    그리고 거의 재택근무를 한다는데 회사에서는 바쁘고 주말엔 종일 누워서 낮잠 자거나 휴대폰을 본다면 주5일 중에 회사 출근과 재택근무 비율이 우째 되는것인지. 그와중에 빨래를 하루 두번 할 양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또 본인 공부를 한다면 신랑이랑 쇼부를 봐서 재택근무날에는 나가서 공부를 하겠다고 하던지. 일하는데 방해 된다는 핑계로.
    오후3-4시, 밤에 먹는 참이나 야식은 밥대신 주전부리 챙겨주면 되는것이고.
    결혼한지 1년밖에 안됐으면 서로 맞춰가야지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질질 끌려가지말아야죠. 뭐 소설 같긴 하지만..
    댓글 2개 ▲
    미스공(2023-01-20 06:58:30)125.133.***.55추천 6
    안나오죠. 2식구가 빨래 매일 2번이라니...ㅋㅋㅋ
    약간의 과장이 섞였다고 봅니다.
    심지어 재택인데... 빨래가 왜 매일 2회?
    남편이 군것질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그거는 맞춰주면 좋고 안되면 냉동식품이나 돌려 먹는 거고.
    청소 매일 먼지 없이 하는 건 좀 까다롭게 느껴지네요.

    전업 한 달 차 이런 거면 아 처음엔 힘들지 할 텐데
    1년 차라고 쓰신 거 보면 진짜 1년 꽉 채운 느낌.
    이제 요령 좀 생겼을 텐데? 싶네요.
    아마도 적성에 안 맞으시는 듯.
    달빛토끼(2023-01-20 11:04:00)119.65.***.108추천 0/5
    청소야 로봇 걸고 먼지만 털면 매일해도 되구요,

    세탁은 뭐, 첨엔 깔끔 떨겠다고 하루 두세번씩 열쉬미 합니다...하다가,
    나중에는 전기료 나오는거 보고 기겁해서
    남편이 먼저 모아서 하자고 할겝니다.ㅋㅋㅋ
    홍시홍시(2023-01-20 10:32:49)61.41.***.243추천 2
    본문 보면 남편은 일끝나고 와서 저녁도 같이하고 청소도 같이 하는데 "내가 일하고 와서 이것까지 해야해" 하면서 투덜투덜 하는 사람이네요.
    그런데 휴일에는 쉬어야지 하면서 안하고 , 에휴,,,
    이왕 하는거 투덜대지 말고 웃으면서 같이 하고 휴일에는 같이 아침에 청소하고 외출도 하면서 힐링하면 더 좋을텐데.
    댓글 0개 ▲
    Skip(2023-01-20 11:11:02)211.196.***.98추천 15
    이글 자체는 주작같긴하지만...
    이런 입장이신 분들 많을겁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경제력을 채워주니 내가 집안일을 더 노력해야지... 이러며
    아무말 안하고 사시는 분도 많을겁니다.

    근데 이거 이야기를 잘 해야합니다.
    의외로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예요.

    본문을 기준으로 글을 읽어보니 여성분은 전업주부가 목표가 아니고 재취업을 목표로 하고 계십니다.
    반면 남편은 경재력을 자신이 제공하고 있음을 이유로 매우 높은 수준의 내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것 같아보이겠지만 큰 문제를 야기하는데,
    여성의 재취업이 가능한 시기는 정해져있고 30세만 넘어도 취업이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남성은 자신이 집안일을 아예 안한다는 기준으로 모든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이야기 포인트를 반드시 다잡아야합니다.

    1. 재취업 준비 역시 경제활동임을 서로 이해해줘야합니다.
    재취업에도 시간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걸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재취업은 불가능하고 아내분은 황금시간대를 지나치게 될겁니다.

    2. 집안일을 안할꺼면 집안일의 수준을 논하지 말아야합니다.
    가령 "나 오늘 된장찌개 먹고싶어!" - 괜찮습니다.
    "된장찌개에는 우렁이 들어가야 된장찌개지!" - 안됩니다.
    "다음번에 된장찌개 끓일때는 우렁을 넣어보는건 어때?"  - 이 정도가 맥시멈입니다.
    집안일의 수준을 논하겠다는 말은,
    경제력의 수준도 논하자는 말과 같은 이야기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결혼은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있을땐 매일 싸우게 됩니다.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계속 해주려고 해야 겨우 맞춰집니다.
    어떤 귀찮고 짜증나는 집안일이 있을때 "누군가 하겠지..." 의 누군가는 바로 '나'입니다.
    내가 하기싫으면 결혼을 하시면 안됩니다.
    댓글 0개 ▲
    goldkan(2023-01-20 11:21:32)58.151.***.238추천 0
    허허허.... 전 울 마님 잘 만났네요......

    눈치가 없어서 먼저 하지 못해도 시키면 다 하구요. 제가 연차 낼때는 밥은 제가 하구요.

    항상 서로에게 배려하고 받으면서 삽니다. 대화가 안되면 어렵긴 하죠.
    댓글 0개 ▲
    토피넛라떼(2023-01-20 20:01:12)112.169.***.180추천 4
    청소는 할수 있을지 몰라도 입맛 까다로운 사람 하루 3-5끼 챙겨주는건 극혐..
    댓글 0개 ▲
    아놀(2023-01-20 23:30:42)121.173.***.171추천 2
    집안일은 누구나 걍 하면 할 수 있는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리, 청소, 정리정돈, 빨래 전부 스킬 따로 있습니다. 전 집안일 진짜 너무 힘들어요. 안하던 사람, 집안일에 재주 없는 사람은 집안일 한 가지 하는데에도 시간 많이 걸리고 지친다고요. 댓글에 본인이 하고 산다고 남들도 다 그 정도는 하는 거라고 주장하시는 분 계시네요.
    댓글 0개 ▲
    레몬밤(2023-01-21 09:52:22)175.117.***.126추천 0
    우선순위와 기한을 정해서 해야할 듯요..
    예를 들어서, 2 년 정도는 공부와 취업준비를 우선하고, 그래도 안 되면 전업으로  산다.. 는 식으로..
    그러면 2년까지는 가사노동은 최소한으로 해야죠.
    저도 해봐서 압니다만..
    가사노동과 공부, 취업준비를 병행하면 죽도 밥도 안되요..
    그냥 공부와 취준에 올인하고,
    낮에는 최대한 도서관이나.. 학원 등에 가서 공부하는 식으로 하고..
    가사노동은 그냥 가급적 주말에 몰아하는 식으로 하는 게 최선입니다..
    출산은 취준이 되든지, 아예 전업으로 살기로 하든지, 둘 중 하나로 결정을 한 다음에 진행하는 게 나을 거예요..
    이 상황에 출산까지 하면 그냥 전업으로 굳는 거...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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