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로 뭐 미국산 과일값 10% 내려갔다 하는데
체리는 아직 나올시기가 아니니 뭐라 못하겠구요
대표적으로 오렌지! 같은경우 뭐 몇개천원 이다 하시는데
그런건 원래부터.. 알맹이 진짜 작은 먹을것도 없는 것들
그런 물건들은 원래 예전부터 쌋는데 눈에 안들어 오셧을 뿐이고
현재 1망 (4개) 5000원 팔던 물건이
1망에 4000원 정도로 낮아지긴 했습니다.
(제 착각 인지 몰라도 크기는 약간 작아진 느낌..)
(즉, 관세가 내려가 싸진게 아니라 크기가 작아서
더 싸졋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대충 내려간건 맞아요
아직 체리는 나올시기가 아니니 체리값 변동은 모르겟구요
수도권 지역이라 전에 1근(400g) 8000~7000원 정도 팔았엇는데
계산해보면 대충 한 알에 300원... 정도 했습니다
얼마나 싸졋는지 봐야겟네요 곧 나올테니까요

이건 한미FTA랑 관련은 없지만 칠레산 수입포도..
그대롭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더오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관세 떼먹나? 운송비가 올라서 그런가?
체감이 안듭니다 칠레산 수입포도는..
아 물론 국내산 포도 가격이 미쳐버려서!!
체감상 싸졋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작년에 국내산 포도가격이 진짜 미쳣었어요... 기본 소매 기준 한박스(5kg) 18000원 정도 팔던물건을
25000원~30000원 에 팔았으니 미친가격 이였죠.

바나나는 필리핀 에있는 농장이 원산지라 그런지 델몬트 미국 청과회사의 제품임에도
가격은 안내려가고 1000원 올랐더라구요.
FTA영향 안받나 봅니다 델몬트라도..
참여정부 시절 미국이 개성공단 에서 나오는 제품 
한국산 으로 인정 해주네마네 하며 씨름한거 보면 이것도 똑같은 이치인가 봅니다.

결론은, 싸질거라고 기대 가지면 피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