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게 물어볼께요
저는 서울사람
신랑은 경남사람
친정부모님 각 전라도, 경북사람
시부모님 경남사람
시어머님과 한번씩 통화를하면
어머님께서 친정엄마 이야기가 나오거나
이야기를 하실때 "느그엄마"라는 말을 하십니다.
저는 이게 너무 기분이나쁘고 신랑한테도 여러차례
말을했습니다.
신랑입장은
자신의 지역에선 흔히 쓰는 말이라합니다.
저는 지역을떠나
지인이나 아랫사람에게 악의없이 하는말로
느그엄마 잘계시나? 느그부모 별일없제? 등
안부를 묻는 언사는 이해하지만
사돈간이나 며느리에게 느그엄마 느그아빠는
해서는 안되는 언사라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2/12/13 00:45:03 124.146.***.120 maharaja82
526594[2] 2022/12/13 00:58:28 118.217.***.45 핑크오징어
423796[3] 2022/12/13 02:35:26 211.185.***.239 하늘날라리꽃
765918[4] 2022/12/13 04:18:13 182.31.***.146 광야에서
23187[5] 2022/12/13 06:31:57 124.53.***.156 라퓨타
100606[6] 2022/12/13 06:54:27 180.67.***.37 아메리카노♡
1357[7] 2022/12/13 09:23:15 61.106.***.229 비트상승가자
803447[8] 2022/12/13 16:36:28 112.216.***.226 스타킹벅스
230469[9] 2022/12/14 16:24:04 125.138.***.210 전투달걀
25132[10] 2022/12/21 13:56:51 112.223.***.78 불량곰팅이
789280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