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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작하면 아마 대부분 이게 메인에 있을겁니다.
친구가 이걸보며 갸우뚱갸우뚱 하더군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전에 쓰레쉬나 바이 나왔을때도 저 메인에 있는 캐릭터 이름이 문장형(..??)이었냐??
라고 되묻는겁니다.
ㅡㅡ???
뭔소리여??
라고 또 되물었습니다.
아니... 퀸과 발러 라니.... 퀸으로 바르라잖아... 전에도 바이랑 ~~해 이런식이었나...??
ㅡㅡ;;;;;;;;;;;;;;;;;;;;;;;;;
대충 뭔지 아시겠죠...???
그니까 이번 신챔프 이름이 '퀸' and '발러' 인데 이녀석은 이걸 '퀸으로 ~~를 발라버려~' 라고 이해한거..ㅡㅡ;;;;
하아....
이 새키 인벤가랄때 좀 가라니까....
한국어의 오묘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오늘 낮에 있었던 친구와의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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