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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치과가서 임시로 씌어둔 크라운 빼고 새삥 크라운 집어넣고!
충치 치료 4개 했습니다!
이야호! 끝이 보여간다!
임시 크라운 씌운거 시리다고 이거 이러다가 신경치료가는거 아니냐고 부들거렸는데 크라운 딱 붙이니까 안아프군요. 흐뭇..
신경치료는 안해도 댄다 껄껄껄..
다음주에 사랑니 하나만 뽑으면 끝입니다.
한국 살 때 3개는 뽑았는데 왼쪽 아래만 안 뽑았거든요.. 오른쪽 아래 뽑을 때 너무 아팠기에 무서웟음. 호엥....
큰 병원 가서 전신마취하고 뽑으려면 추천서 써주고. 여기서 뽑을거면 걍 와서 뽑으면 댐. ㅇㅇ
이라고 하길레 용기있게 동네 치과에서 뽑는다고 했습니다.
사실 사랑니 하나 뽑는데 전신마취는 에바같음. (보통 미국 스타일은 전신마취하고 4개 한큐에 뽑는다고 함.)
사랑니 발치 1개는 200 몇달러라고 했더라... ㅎㅎ레이저 치료까지 해준다고 함. 호오.. 비싸다 ㅎㅎ
한국에서는 2만원 줬던거 같은데. 이민 오기 전에 뽑고 올걸 그랬습니다.
대충 1크라운 4충치 땜빵. 사랑니까지 해서 2000달러 나오는 군요.
한국보다 비싸긴한데 의료보험에 비하면 치과 보험은 선녀같아 보이는 마법!
어쨋든 골칫거리 하나 끝~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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