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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글을 합쳤습니다)
치킨집에서 비닐 나왔는데 가게주인이 배쩨라해서 불탔던 사건
결국 기사뜨고 본사가 찾아가서 사과 + 위생점검 엔딩
요즘 프렌차이즈들 진짜 사건사고 미친듯이 터진다
(첫글의 웃대답글입니다. 둘째글 답글은 첫째와 비슷해서 생략)
기사들 찾아보면 점주는 근막 혹은 닭똥집이라 우기고
본사도 점주 주장을 되풀이하다 실제 수거하고 나서야 비닐임을 확인하고 사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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