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친구들과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Elf 사의 고전 "취작, 유작, 애자매" 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서로의 의견이 달라서 매우 격렬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묻고싶군요.
논제 : 취작은 과연 명작인가?
부제 : 야게임에도 교훈이 있을 수 있는가
패널 : 친구A (격겜덕후), 친구B (로봇대전물 전문가), 저(장르 불문)
친구A : 취작 시리즈는 그냥 능욕 야겜물이다. 명작이나 교훈 운운하는건 대놓고 이야기하기 부끄러운 궤변이고 개소리!
친구B : 해당 장르에서 크게 히트한 게임인건 인정하지만, 명작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추억보정임.
저 : 그냥 오감이 즐거운 일반야겜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교훈과 철학이 가미된 명작 게임이다!
친구 A 와 친구 B는 취작을 플레이해보지 않았고 항간에 떠도는 명성을 듣고 알고있는 수준입니다.
저는 ELF사 전 시리즈(리메이크 포함)를 100%에 가깝게 올 클리어했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여쭙고 싶군요!
댓글에 취작 플레이 여부와 누구의 생각에 더 동조하는지 같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짜이찌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